넷플릭스 추천 스릴러 영화 10편 몰입도 좋은 영화

넷플릭스 추천 스릴러 영화

 

컨테이젼 - Contagion 2011

넷플릭스 추천 영화 컨테이젼
넷플릭스 추천 영화 컨테이젼

영화정보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마리옹 코티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픽쳐스

개봉일 2011년 09월 22일 (한국)

러닝타임 106분

제작비 $60,000,000

흥행수익 $135,458,097

줄거리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명대사

늑장대응으로 사람들이 죽는거보단 과잉대응으로 비난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요리 먹지마라
제가 뭐 경제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첫날에 2명 다음날엔 4명 3번째날엔 16명.. 1달뒤엔 10억명입니다
사람들은 일어날때 5번 정도 얼굴을 만지고 문 솝잡이나 수도꼭지 다른 사람을 접촉하죠.

메멘토 - Memento 2000

넷플릭스 추천영화 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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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마크 분 주니어, 조자 폭스

배급사 씨네월드(한국)

개봉일 2001년 08월 25일 (한국)

러닝타임 113분

제작비 $9,000,000

흥행수익 $39,723,096

줄거리

시간을 거스르고,

시작과 끝이 만나는 뫼비우스의 띠를 따라가라! 전직이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 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이다.

중요한 단서까지도 쉽게 잊고 마는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즉, 묵고 있는 호텔, 갔던 장소, 만나는 사람과 그에 대한 정보를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기고,

항상 메모를 해두며, 심지어 자신의 몸에 문신을 하며 기억을 더듬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기억마저 변조되고 있음을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그의 곁에는 나탈리라는 웨이트리스와 테디라는 직업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들은 레너드를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레너드에게 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인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레너드는 그들을 만났다는 것을 늘 잊고 만다.

마약 조직의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정보를 제공하는 나탈리는 테디가 범인임을 암시하는 단서를 보여주고,

테디는 절대로 나탈리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명대사

"내가 뭘하고있지? 저자를 쫓고있군. 이런 쫓기고있잖아!"
"기억은, 기록이 아닌 해석이다"
"근데 내가 뭐하고 있었지?"
"DON'T BELIEVE HIS LIE"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행복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지"

조디악 - Zodiac 2007

넷플릭스 추천영화 조디악
넷플릭스 추천영화 조디악

영화정보

감독 데이비드 핀처

출연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앤서니 에디워드, 브라이언 콕스, 앨리어스 코티스, 도널 로그,

존 캐럴 린치, 더멋 멀로니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한국)

개봉일 2007년 08월 15일(한국)

러닝타임 157분, 162분(감독판)

제작비 $65,000,000

흥행수익 $84,785,914

줄거리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발레호 타임즈 헤럴드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편지에는

1968년 12월 20일 허만 호숫가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연인,

1969년 7월 4일 블루 락 스프링스 골프코스에서 난사 당해 연인 중 남자만 살아남았던 사건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었다.

그가 편지에 적힌 단서들은 사건을 조사한 사람 혹은 범인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신문사의 업무는 일대 마비가 된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이후

 

언론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신원에 대한 단서를 던지며 경찰을 조롱하는 살인범은 처음이기 때문.

범인은 함께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공개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리스어, 모스 부호, 날씨 기호, 알파벳, 해군 수신호, 점성술 기호 등 온갖 암호로 뒤범벅된 이 암호문을 풀기 위

CIA와 FBI, NIA, 해군정보부, 국가안전보장국의 전문가들이 동원되지만 풀리지 않았다.

신문에 게재된 이후 어느 고등학교의 교사 부부가 암호를 풀어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삽화가이자 암호광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가 1932년에 만들어진 영화 [가장 위험한 게임(The Most Dangerous Game)]을 참조해 살인의 숨겨진 동기를 해독하게 된다.

경찰은 범인이 자신의 별명을 '조디악'이라고 밝히자 그를 조디악 킬러라고 명명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조디악 킬러의 편지와 협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1969년 9월 27일 나파 카운티에서 젊은 연인이 두건을 쓰고 총과 칼로 무장한 채 나타난 조디악 킬러에게 습격 당해

여자는 칼에 찔려 살해되고 남자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 달 후인 10월 11일, 프레시디오 하이츠 부근에서 택시운전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3일 후 조디악은 이 역시 자신의 짓이라며 택시운전사의 셔츠조각과 함께 다섯 번 째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그 편지는 이제껏 보낸 어떤 편지보다도 끔찍하고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사건 당일 경찰이 자신을 검거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음에는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을 기다렸다가 죽이겠다는 것.

샌프란시스코는 말 그대로 공포에 싸인 도시로 변한다.

사건은 커져만 가고, 그레이스미스와 크로니클의 간판기자 폴 에이브리,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강력계 경위 데이빗 토스키와 윌리엄 암스트롱 경위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사건에 집착하게 된다.

"언제 살인을 할 것인지에 대해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앞으로 저지를 살인은 단순강도나 우발적인 살해, 사고 등으로 보일 것이다. 너희들은 날 잡지 못한다. 난 너희보다 영리하니까"

1969년 11월 9일, 조디악 킬러의 일곱 번째 편지...하지만 조디악은 추적 망을 피해 더 많은 협박을 담은 편지를 통해 조롱을 퍼부으면서 언제나 한 발 앞서 있었다.

그리고 범인이 보낸 편지들은 그레이스미스, 에이브리, 토스키, 암스트롱, 네 명의 인생을 뒤집어 놓는다.

집요하게 조디악 킬러를 쫓던 그레이스미스의 결혼생활은 엉망이 되고 토스키는 자작극의 루머까지 뒤집어 쓰며 불명예를 당한다.

암스트롱은 좌절한 채 수사를 포기하고 에이브리는 약물중독으로 폐인이 되어 신문사를 떠났다.

조디악은 더 이상 공격 대상을 밝히지 않았다.

모방범죄가 전국에서 속출했고 유력 용의자는 거리를 활보했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디악의 존재가 잊혀져 가고 있다.

그러나 그레이스미스는 범인의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명대사

"캘리포니아엔 지하실이 별로 없는데"
"내가 범인을 잡고 싶은건지, 지금 이 상황을 끝내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리 가 쓴게아니라 내가 쓴거야."
"동물농장 크래커 있나?"
"그를 찾아서 눈을 보고 싶어. 그 눈을 보고 범인이라는 걸 느끼고 싶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No Country For Old Men 2007

넷플릭스 추천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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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시 브롤린, 켈리 맥도널드, 두디 해럴슨, 개릿 딜라헌트

개봉일 2008년 02월 21일 (한국)

러닝타임 122분

제작비 $25,000,000

줄거리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황량하고 무질서한 1980년 6월의 서부 텍사스. 에드 톰 벨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신이 보안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곳에서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폭력 사태를 보며 슬퍼한다.

 

사냥꾼인 루엘린 모스는 틀어진 마약 거래로 인해 유혈 사태가 휩쓸고 지나간 곳을 지나게 된다.

사람과 개의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고 물을 구걸하고 있는 부상당한 멕시코인과

200만 달러가 든 돈가방이 있는 가운데 그는 돈가방을 챙겨 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 날 밤 모스는 그곳을 다시 가 아까 그 멕시코인에게 물을 주려고 돌아가지만

곧 트럭에 탄 두 남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타고 다니던 차도 잃어버린다.

집에 돌아온 그는 돈을 챙긴 다음 아내 칼라 진은 장모 편으로 보내고 모텔로 피신해 객실의 통풍구에 돈가방을 숨긴다.

자객인 안톤 쉬거는 돈을 되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벌써 보안관을 목졸라 죽이고 탈주한 다음 권총으로 어느 차 운전자도 죽이고

그 차까지 빼앗은 그는 이제 거래 상대의 돈가방을 쫓는 일을 맡아 하고 있다.

그 날 밤 모스의 은신처를 습격한 그는 모스를 숨겨주던 멕시코인들을 놀랜 다음 죽인다.

하지만 모스는 이미 반대편의 방을 빌려 그곳으로 피한 상태였고

쉬거가 돈가방을 찾아 통풍구를 열었을 때 모스는 이미 돈가방을 들고 모텔을 빠져나간 상태였다.

명대사

"다른거랑 섞이면 그냥 단순한 동전이 되잖아... 원래 그런거잖아!"
"사람들은 늘 똑같이말해 늘 "이럴필요 없잖아요"라고 말해"
"물좀 주쇼"
"세월은 막을수 없는거야 .너를 기다려주지 않을거고. 그게 바로 허무야"
"그 동전 주머니에 넣지마.. 왜?..그건 행운의 동전이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Tinker Tailor Soldier Sp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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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손

출연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톰 하디, 존 허트, 토비 존스, 마크 스트롱,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어런 하인즈

배급사 포커스 픽쳐스

개봉일 2021년 02월 09일

러닝타임 127분

제작비 $21,000,000

흥행수익 $80,630,608

줄거리

영국 비밀 정보부(MI6)의 국장인 컨트롤은 현장요원인 짐 프리도에게 서커스(영국정보국) 내에 침투한 러시안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해 비밀임무를 맡기지만 이를 눈치챈 내부 스파이의 조작으로 짐은 살해되고 작전은 실패한다.

이 사건으로 책임을 지고 컨트롤은 떠난다.

이후 은퇴한 영국 스파이 조지 스마일리가 자신이 일하던 정보부로부터 러시아 요원을 색출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영국 정보국 내에 아주 오래전부터 침투된 고위간부급 두더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스마일리는 내부에 침투한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해 빌 헤이든, 로이 블랜드, 퍼시 엘레라인, 토비 에스터헤이즈의 뒷조사를 하면서 베일에 가렸던 면모가 하나씩 벗겨지는데.....

 

명대사

"boring!"
"내가 만약 파리에 간다면, 이리나를 데려와줘요."
"당신의 앤이, 사랑을담아. 라고 적혀있었어"
"내 라이터는 가저갓더군..."
"Good-bye John"

크로니클 - Chronicl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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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조시 트랭크

출연 데인 드한, 앨릭스 러셀, 마이클 B 조던, 마이클 켈리, 애슐리 힌슈

배급사 20세기 폭스

개봉일 2012년 02월 01일

러닝타임 83분

줄거리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슈퍼 파워를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슈퍼파워는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명대사

"공립이야 병신아"
"왜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
"사랑한다, 친구야. 말할 기회는 없었지만 사랑한다."
"먹이사슬은 내가 정한다"
"그거 알아? 네가 티베트에 와 있어."

패닉룸 - Panic Ro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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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데이비드 핀처

출연 조디 포스터, 포리스트 휘테커, 드와이트 요아캄, 자레드 레토, 크리스틴 스튜어트, 폴 슈즈

배급사 컴럼비아 픽쳐스

개봉일 2002년 03월 29일

러닝타임 112분

제작비 $4,800,000

흥행수익 $196,000,000

줄거리

뉴욕 맨하튼의 고급주택.

멕은 남편 스테판 알트만과 이혼하고 딸 사라 알트만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온다.

그 집에는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한 공간 패닉 룸이 있다.

그 곳은 별도의 전화선과 감시 카메라에 연결된 수많은 모니터, 자체 환기 시스템, 물과 비상약 등 생존을 위한 필수품 등도 구비되어 있다. 어떤 외부 침입에도 버틸 수 있도록..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와 폐쇄공포증이 있는 멕

 

아직은 낯선 그 집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는 그들 앞에 세 명의 무단 침입자가 나타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주니어.

패닉 룸의 설계자로 아이의 양육비 때문에 동참하게 되는 버냄.

그리고 주니어가 데려온 정체불명의 마스크 맨 라울.

처음 이 세 명의 강도는 패닉 룸 안에 숨겨져 있는 거액의 돈을 차지하기위해

저택에 칩입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멕과 사라는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패닉 룸 안으로 몸을 숨기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바로 그 패닉 룸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명대사

"타이타닉"에서 배웠어.
난 이만 돌아가겠어..
제발 이웃이 보이스카우트 출신이라면!
주사를 놔줄테니 총을 치워!
우린 왜 저 생각을 못 했지?

콜래트럴 - Collateral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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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마이클 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핑킷 스미스, 마크 러팔로, 피터 버그, 브루스 맥길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쳐스(한국)

개봉일 2004년 08월 06일

러닝타임 120분

제작비 $65,000,000

흥행수익 $217,800,000

줄거리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

명대사

이제 거의... 정류장에 다왔군. 맥스 LA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죽으면, 누가 알기나 해줄까?언젠가, 언젠가는 니꿈이 이뤄질거라고? 언젠가 잠에서 깨보면 착각이란걸 알게될거야 절대 실현되지않아. 그리곤 어느새 늙어있겠지.
그럼 아는놈만 죽여야 돼?
미 부검사장 알버트 리카르도요.이 택시 승객인데 차량국에 댁을 고발하겠소.충돌사고 조항에 따라 보험으로 다 보상받을줄 뻔히 알면서 무슨 개수작이야?
이 드넓은 우주에 많은 별들이 있는데,단지 한 곳만 오염되어있지. 바로 우리들이야.

나를 찾아줘 - Gone Girl 2014

넷플릭스 추천영화 나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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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데이비드 핀처

출연 레슬리 딕슨, 브루스 파판드레아. 리즈 위더스푼, 킨 채핀

배급사 20세기 폭스

개봉일 2014년 10월23일 (한국)

러닝타임 149분

제작비 $61,000,000

흥행수익 $368,057,053

줄거리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에이미는

어느 날 파티에서 별 볼일 없지만, 말솜씨만은 끝내주는 작가 닉을 만난다.

에이미는 닉의 달콤한 속삭임에 푹 빠지고, 연애 시절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당연히, 현실은 달랐다. 뜨거웠던 연애의 기억은 이미 더듬어 찾기도 어렵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닉의 본성이 세월이 흐르면서 드러나고, 이는 부부 갈등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바람까지 피운 닉은 아내에게 주먹마저 휘두른다.

연애 시절 자기가 바라던 남편 닉의 모습을 되찾고픈 에이미는 엄청난 사랑의 복수극을 계획한다.

결혼 5주년 기념일,

그렇게 둘 사이의 갈등이 평행선을 이루던 어느 날, 에이미가 돌연 사라지고 닉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낸다.

늘 세상의 관심을 받으며 자란 유명인사였던 에이미가 돌연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행방에 관심을 집중한다.

언론에서는 연일 남편과 그녀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닉의 집앞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를 살인 용의자라며 비난한다.

명대사

댁들같은 싸이코 커플은 처음봐요 내가 이런 일에 전문인데도요
그게 결혼이야. "That’s marriage."
네 두개골을 깨고 뇌를 꺼내보고 싶어
당신 아내 신경을 건드리지 말아요 "Don't piss her off"
나는 당신을 위해 사람도 죽였어. 이런 아내가 어디있어?
다른데 가면 좀 더 조심하는게 좋을껄? 우리보다 못된 애들 쎄고 쎘으니까

케빈에 대하여 -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넷플릭스 추천영화 케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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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린 램지

출연 틸다 스윈튼, 존 C 라일리, 에즈라 밀러

배급사 아티피셜 아이

개봉일 2011년 05월 12일

러닝타임 112분

줄거리

10대 소년 케빈 캐처도리언은 고등학교에서 학살을 일으킨 후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한때 성공한 여행 작가였던 그의 엄마 에바는 황폐한 집에 혼자 살며

케빈의 교도소 근처의 마을에 있는 작은 여행사에서 일을 한다.

그녀는 그녀가 케빈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분노와 적개심의 대상이 되고,

케빈을 키웠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본다. 영화에서는 에바의 그런 기억이 플래시백으로 나타난다.

케빈은 자라면서 내내 어떤 것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어지도 않고 무언가 비뚤어진 행동을 한다.

에바는 엄마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케빈에게 좀 처럼 정을 붙이지 못한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것들은 어렸을 적에는 끊임없이 운다거나 배변 훈련 자체를 거부한다거나 서투르게나마 사랑을 표현하는 에바를 거부한다거나 하는 등 케빈의 행동들에 영향을 미친다.

한번은 케빈이 기저귀를 갈자마자 또 다시 똥을 싸버리자 에바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를 벽으로 던져버리고

케빈의 팔이 부러진다.

아빠인 프랭클린이 무슨일이냐고 묻자

케빈은 태연하게 테이블 위에서 기저귀를 갈다가 장난감 트럭위로 떨어졌다고 말한다.

나중에 에바와 케빈이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 길에 에바가 가게에 들렀다 집에 가자고 하자

케빈이 당장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장면에 있다.

이 장면에서 케빈은 아무말없이 팔이 부러졌던 상처를 긁자 에바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낀다.

에바는 프랭클린에게 케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하려고 하지만 그는 케빈의 행동이 어린 남자 아이의 행동에 불과하다며 별 것 아닌 것이라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둘 사이에 둘째 실리아가 태어난다.

마침내 케빈이 어떤 것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활쏘기이다.

프랭클린은 아들을 위해 마당에 과녁과 장비들을 사주었다.

실리아의 애완동물이 죽거나 주방 세척제가 실리아의 눈에 들어가 실명을 하게 되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면서

에바는 본능적으로 이것이 케빈과 관계가 있음을 알아챈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역시 케빈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고 이렇게 부부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그리고 에바는 케빈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되고 아들에게서 두려움을 느낀다.

결국 케빈은 학교 체육관에서 친구들에게 화살을 쏘고 경찰에 체포된다.

에바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남편과 딸 역시 아들에게 살해당한 뒤였다.

영화는 사건이 발생한 지 2년 후 에바와 케빈의 재회로 끝을 맺는다.

에바는 케빈에게 왜 그랬느냐고 묻지만,

케빈은 한 때는 그 이유를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모르겠다고 답한다.

에바는 케빈을 말 없이 안아주고 교도소를 나온다.

명대사

"익숙한거랑 좋아하는거랑은 달라. 엄만그냥 나에게 익숙한거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겟네."
"너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는 더 행복했다"
"문제가 없어. 그게 문제야.엄마가 했던 가장 솔직한 행동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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