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엔터테이먼트 소속사 식구 및 노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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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는 2013년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하고 감각적인 음악과 컨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힙합씬은 물론 가요계 전체가 주목하는 레이블로 성장해왔다. 뿐만 아니라 레이블 콘서트 투어, 아티스트 별 단독 콘서트 및 월드 투어 그 외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공연 등을 통해 국내외 각지에서 그 저력을 입증, 이제는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 힙합 레이블 최초로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를 기획 및 방영하고, UFC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영입하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도 진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그 영향력을 끝없이 넓혀가는 중이다.

 

목차

     

     

    Jay Park / 박재범

    출처 : AOMG 홈페이지

    화려한 데뷔와 홀로서기, 레이블 AOMG와 H1GHR MUSIC의 설립과 활약, 끊임없이 쏟아내는 다양한 작업물과 피처링 활동,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수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3회 수상, 각종 인기 예능 및 국내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 등 박재범은 지난 10여 년간 한순간도 퇴보하지 않고 국내 힙합씬 및 대중음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혀왔다.

     

    또한 아시아인 최초로 JAY-Z의 레이블 Roc Nation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그 재능을 세계적으로도 입증, 미국 데뷔 앨범 EP [ASK BOUT ME]와 EP [This Wasnt Supposed To Happen] 등의 작업물들로 전 세계 장르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아시아, 유럽, 북미 총 18개 국가 31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명실공히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Simon Dominic / 사이먼 도미닉

    출처 : AOMG 홈페이지

    사이먼 도미닉은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루키 시절부터 화제의 Supreme Team 활동을 지나 AOMG의 공동 대표에서 다시 아티스트의 자리로 돌아온 현재까지의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널리 받아온 힙합씬의 상징적인 아티스트이자 아이콘이다.

     

    2015년 싱글 [사이먼 도미닉]이 당시 이례적으로 힙합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장기 석권하며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2018년 오랜 공백기 끝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ARKROOM]과 2019년 발매한 EP [화기엄금]을 통해 평단과 대중 양쪽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DAMOIM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그 파급력을 입증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꾸준히 발산해오고 있으며, 이제는 한국 대중문화에서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GRAY / 그레이

    출처 : AOMG 홈페이지

    GRAY는 프로듀싱,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와 랩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올 라운드 뮤지션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아티스트로, 2012년 싱글 [깜빡]으로 데뷔 이후 꿈이 뭐야 (Dok2 & 크러쉬), 하기나 해 (Feat. Loco), TMI 등의 트랙을 통해 그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특유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등 AOMG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및 프로듀싱을 통해 박재범 - 몸매 (MOMMAE) (Feat. Ugly Duck), 우원재 - 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 Zion.T - 뻔한 멜로디 (Feat. Crush)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 가요계 전체가 주목하는 스타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성장하며 기존 힙합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두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oco / 로꼬

    출처 : AOMG 홈페이지

    로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1에서 우승을 거두며 데뷔, 이후 특유의 담백한 가사와 유연한 플로우로 감아 (Feat. Crush), 니가 모르게 (You Don`t Know), 지나쳐 (Feat. DEAN), 주지마, 시간이 들겠지 (Feat. Colde), 오랜만이야 (Feat. Zion.T) 등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배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업물인 정규 앨범 [BLEACHED], EP [Summer Go Loco], EP [HELLO], EP [SOME TIME]은 물론, 타 아티스트들과의 피처링 작업물들에서도 기존의 성공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색다르고 참신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꾸준히 최정상급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그 음악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CHA CHA MALONE / 차 차 말론

    출처 : AOMG 홈페이지

    Chase Vincent Malone, who is more commonly known as Cha Cha Malone, is a singer, music producer, songwriter, composer, and member of the b-boy crew, Art of Movement (AOM), from Seattle, Washington.

     

    Malone is known for his distinctive producer tag, I need a Cha Cha beat boy and he has worked with many artists in AOMG, especially with Jay Park on various songs. Also, he has produced more than 80 songs and worked with artists such as Red Velvet, SHINHWA, Dok2, The Quiett, Beenzino, Loco, U-KISS, NUEST, B1A4, and many more.

    Hoody / 후디

    출처 : AOMG 홈페이지

    2013년부터 본인만의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구축해온 후디는 [HANGANG], [Golden], [Sunshine] 등의 싱글과 EP [On And On], 첫 정규 앨범 [Departure] 등 양질의 작업물을 꾸준히 발표해오며 그 매력을 뚜렷하게 드러내 왔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대체할 수 없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개성 있는 가사와 귀에 맴도는 멜로디 라인 등, 무수히 많은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2018년 싱글 [Sunshine] 이후 2019년 10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Departure]를 발매하며 오랜 기간 정규 앨범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앨범 구성을 통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Hoody가 보여줄 신선한 행보에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punchnello / 펀치넬로

    출처 : AOMG 홈페이지

    펀치넬로는 2015년 믹스테잎을 발표하며 힙합씬의 주목을 받았고, 그 후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피처링, 협업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발매한 데뷔 싱글 [Lime] 을 시작으로 2017년 Show Me The Money 6 출연, 싱글 [Worth It]과 [Detox]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펀치넬로만의 음악 스타일을 개척해왔다.

     

    2019년 쇼미더머니8 우승과 AOMG 합류, 싱글 [낙서] 발매 등으로 주목받은 펀치넬로는 2020년 싱글 [우리]와 [fine!]을 발매하며 힙합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더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LeeHi / 이하이

    출처 : AOMG 홈페이지

    이하이는 2012년 데뷔하여 오랜 기간 동안 특유의 리듬감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싱글 앨범 [1,2,3,4]부터 2019년도에 발매한 EP [24C]까지 그녀만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JTBC의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출연한 이하이는 대체불가한 음악적 재능을 증명하며 약 1년간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꾸는 데 성공, 그녀를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2020년 7월, AOMG 영입 발표 후 발매한 싱글 [홀로]와 [For You] 모두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그녀가 왜 최고의 보컬리스트인지를 증명하였다. 또한 AOMG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그녀의 행보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LO / 엘로

    출처 : AOMG 홈페이지

    2013년부터 싱글 [Blur], [Parachute] 등으로 본인만의 음악색을 선보이며 AOMG에 영입된 ELO는 2016년 첫 EP [8 Femmes]를 통해 특유의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켜왔다.

     

    이후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GRADATION] 프로젝트, 원맨 아카펠라 송 나 홀로 집에, 페노메코와의 합작 EP [ODD], 펀치넬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Cupcake] 등의 본인 작업물들뿐만 아니라, 타 뮤지션들과의 피처링, 프로듀싱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진화하고 다양해지는 음악 스타일을 선사해오며 장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DJ Pumkin / DJ 펌킨

    출처 : AOMG 홈페이지

    에픽하이, 드렁큰 타이거, 리쌍, 다이나믹 듀오, The Quiett, 딥플로우, Dok2, Supreme Team, Jazzyfact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그 입지를 다져온 DJ Pumkin은 크루 BACKnFORTH (백앤포스)로도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음악 작업 및 공연, 파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sogumm / 소금

    출처 : AOMG 홈페이지

    독특한 음색과 창법, 진솔한 가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sogumm은 사운드클라우드로 공개한 작업물들을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DJ Wegun, dress, 히피는 집시였다 등의 여러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첫 정규 앨범 [Sobrightttttttt]은 그런 그녀의 탄탄한 음악성과 개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앨범으로, 팬들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으며 R&B 신의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게 했다. 이어 sogumm은 2019년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에서 프로듀싱 능력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AOMG에 합류하게 되었다.

     

    AOMG에 합류한 이후에도 내 입맛 (Feat. ZICO), 오혁과 컬래버 싱글 야유회, 위로 (Feat. 10CM), DJ Wegun과의 컬래버 싱글 Imagine (Feat. Hoody) 등의 개인 작업물과 개성 넘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GooseBumps / 구스범스

    출처 : AOMG 홈페이지

    GooseBumps는 2012년 싱글 [C.I.G.F]로 데뷔한 이후, EP [GooseBumps Track]과 EP [STAGE II] 등의 작업물을 통해 꾸준한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여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깔을 구축해온 실력파 프로듀서다. 사이먼 도미닉의 EP [화기엄금], 식케이의 EP [Officially OG] 전곡 프로듀싱을 포함, 그 외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온 그는 방송 및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도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GooseBumps는 기존에 주로 선보이던 강렬한 사운드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녔다. 이를 증명하듯 그가 AOMG 소속 프로듀서로서 처음 선보인 곡 Somewhere (Feat. GRAY, Hoody, ELO & DeVita)에서는 참여한 아티스트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섬세하고 조화롭게 풀어냈다. 이후 Leellamarz와의 합작 EP [PRISON BREAK] 및 Dingo Freestyle 프로젝트 싱글 [격리해제] 등을 발표하며 더욱 진보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온 GooseBumps가 앞으로 또 어떤 음악적 성장을 이뤄낼지 앞으로 더욱 주목해봐도 좋을 것 같다.

    Ugly Duck / 어글리덕

    출처 : AOMG 홈페이지

    위트, 감성, 사회 통찰 등 어글리 덕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랩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힙합씬의 베테랑 래퍼로서 EP [Scene Stealers], 싱글 [Sugar (puff Daehee Mix)], DeVita와의 콜라보 앨범 [Men In Black]과 더불어 수많은 피처링 작업물 등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성을 뽐내왔다.

     

    그는 DJ Pumkin, DJ Wegun과 함께 BACKnFORTH (백앤포스)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파티 및 공연에서 DJ로서의 활동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어글리 덕은 현재 단순히 한 명의 래퍼로서가 아닌 힙합씬에서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DJ Wegun / DJ 웨건

    출처 : AOMG 홈페이지

    호평을 받아온 개인 앨범들과 더불어 레이블 Soul Company 및 프레쉬에비뉴의 일원으로서도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던 DJ Wegun은 박재범, 로꼬, Ugly Duck, The Quiett, 랍티미스트, 딥플로우, 리듬파워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첫 정규앨범 [Band Wegun Effect]를 발매, 다양한 아티스트들 간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진가를 본격 발휘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sogumm과 Hoody와의 협업 싱글 [이 비가 그치면 만나], [Imagine], 프레쉬에비뉴로 함께 활동 중인 화나와 협업 싱글 [신경쇠약 (Fresh Avenue)], [Rhymesmith (Fresh Avenue)] 그리고 박재범과 컬레버 EP [Everybody Sucks]를 성공적으로 공개하며 국내 힙합 씬의 독보적인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KOREAN ZOMBIE / 정찬성

    출처 : AOMG 홈페이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어떤 상대라도 본인이 선택하면 매치가 바로 성사되는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는 선수다.

     

    정찬성은 과거에 페더급 강자들로 거듭난 레오나르드 가르시아.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최고 페더급 3위까지 오른 바 있으며, 당시 아시아 최초 타이틀 전을 도전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긴 공백 후 그는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화려한 컴백을 보여주며 격투기 세계에 치명적인 링 러스트라는 징크스를 무효 시켰다. 2019년도에는 헤나토 모이카노 및 프랭키 에드가 두 경기 모두 1라운드에 승리를 거두는 등 꾸준히 최상급 기량을 유지하며 현재 페더급 랭킹 5위를 지키고 있다.

    YUGYEOM / 유겸

    출처 : AOMG 홈페이지

    유겸은 지난 2014년 그룹 GOT7(갓세븐)으로 데뷔하여 2021년 AOMG에 영입되었다. 화려한 댄스 실력과 감미로운 보컬 등 다양한 매력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유겸은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Woo / 우원재

    출처 : AOMG 홈페이지

    솔직한 가사와 유려한 플로우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6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했던 우원재는 방송 이후 발매한 싱글 [시차 (We Are)]를 통해 단숨에 음원 강자로 발돋움하며 제15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랩 노래,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 트랙 등의 상을 거머쥐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싱글 [불안], EP [af], 싱글 [호불호] 등의 본인의 작업물과 스윙스, 기리보이, ADOY, CIFIKA, 김오키 등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우원재는 2020년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 [BLACK OUT]을 통해 본인만의 짜임새있는 음악적 커리어를 구축, 다시 한번 평단과 국내외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CODE KUNST /코드 쿤스트

    출처 : AOMG 홈페이지

    코드 쿤스트의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작곡 실력은 단순 힙합 장르 팬뿐 아니라 다양한 청중들을 만족시킨다. 누구보다 일상적인 소리를 잘 담아내는 그의 음악이지만, 누구나 들어도 단번에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을 만큼 확고한 색을 띠며 인정받고 있다.

     

    2018년 6월 AOMG 합류 후 8장의 싱글과 4번째 정규 앨범 [PEOPL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21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부분을 수상하며 국내 힙합 프로듀서 중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2020년에는 딩고, 놀면 뭐하니?, 엘르 29주년 프로젝트, 쇼미더머니9 등 다양한 매체에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힙합씬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의 행보를 이어갔다.

    DeVita / 드비타

    출처 : AOMG 홈페이지

    DeVita(드비타)는 영화 Cinema Paradiso 주인공의 이름 Salvatore Di Vita와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은 역사적 인물인 아르헨티나 전 영부인 Eva Peron의 애칭 Evita에서 비롯된 예명으로, 자신의 다채로운 색을 담은 음악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삶의 또 다른 영감과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낸 이름이다.

     

    이름이 지닌 뜻에 걸맞게 DeVita는 데뷔에 앞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개인 작업물들로 특유의 소울풀한 음악과 개성을 선보여 일찌감치 여러 뮤지션에게 주목받으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 이후 박재범, 우원재, 어글리 덕, 기린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녀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 EP [CRME]은 세련된 감성과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완성도가 돋보인다. crme de la crme(최고 중의 최고)이란 뜻을 담은 제목의 EP [CRME]은 약 3년간 개인의 고민과 성장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더하고 또 덜어내어 엄선한 5개의 트랙을 담았다. 특히 파워풀한 보컬과 사운드의 EVITA!와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채워낸 All About You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더블 타이틀곡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반면, 듣고 나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DeVita의 첫 EP [CRME]은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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