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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카페 데이트 앨리웨이 커피숍 인테리어 맘에드는 카페

 

오랜만에 광교호수를 좀 걸었다

불과 2~3년만에 이렇게 많이 바꼈을줄은 몰랐다

 

다리가 조금 아파올때쯤 눈에 보이는 커피숍을 들어갔다.

 

입구에서 보이는 모습이 굉~~장시 클래식해 보였다 뭔가.....잘 꾸며놓은 한국형 바버샵 같은 느낌??

내부 인테리어가 고동색나무들이 메인이라 그런 느낌이 강했나보다.

 

 

 

 

 

카운터뒤로 보이는 아주심플한 샵로고 ㅎㅎ

개인적으론 이런느낌을 아~주 좋아한다 조잡하거나 꾸밈 많은 그런것보다 이렇게 딱! 포인트만 있는....

 

 

 

 

 

가격은 대충 요정도????

광교 커피숍들 치고는 그냥 무난무난한 가격 대신 같이 곁들여 먹을 빵과 케익들이 가격이 좀 나갔다.

커피2, 차1, 빵1 샀는데 17,000원 정도니 뭐....그냥저냥 괜찮은 가격인가??

 

 

 

 

빵이 이상하게 특정 트레이만 싹 비워있고 남은 트레이들위에 빵들은 많이 남아있었다

맛은 못봤지만 남은 빵들도 참 맛있어 보이드만

이 커피숍은 뭔가 시그니쳐빵이 있나봄

어떻게 딱! 이렇게 특정빵만 없지.;;;

 

 

 

 

사실 내부는 그저 그랬다 ㅎ

모든 인테리어의 힘을 카운터에 다 쏟아 부은 그런 느낌??

 

대신 자리와 자리사이가 좀 넓은편이라 옆테이블 신경 안쓰고 앉아있을수 있어서 좋았음

 

아! 쇼파가 엄청 편했다! 앉아서 광교호수쪽 바라보고있으면 뭔가 포근하더라

 

무조건 쇼파가 최고~bbbb

 

 

 

 

2아메리카노 + 1블루베리히비스커스

 

난 약간 얼죽아파 인데 여기 블루베리히비스커스 엄청 맛있다!!!!

 

 

 

 

 

유리컵이나 플라스틱컵이 아닌 스뎅컵에 담아주는거 아주 좋아함

회사에서도 난 무조건 스뎅컵이니까~bb

뭔가 스뎅컵이 제일 깔끔해보임 ㅎ

 

 

 

 

좋은동네라 그런가 화장실도 겁나게 고급지네 ㅎㅎㅎㅎ

이런 화장실이라면 없는 소변도 만들어 싸야것네 ㅋㅋㅋㅋ

 

 

 

 

 

야경도 죽이는구나~~

앞으로 광교 호수공원 한바퀴 코스끝내고 나면 무조건 이동네로 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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