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주제로한 주식영화 추천 6가지
- 영화 & 드라마
- 2020. 11. 29.
주식을 이해하기 위해 추천하는 영화
1.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개봉 : 2014년 01월 09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코미디, 범죄,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79분
배급 : (주)우리네트웍스
감독 : 마틴 스콜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장 뒤자르댕, 존 번탈, 로브 라이너, 마고 로비, 크리스틴 밀리오티, 존 파브로, 제이크 호프만, 조안나 럼리, 크리스틴 에버솔, 쉐어 위햄
간략소개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2. 빅쇼트
개봉 : 2016년 01월 21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0분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 아담 맥케이
출연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핀 위트로그 카렌 길런, 셀레나 고메즈, 마리사 토메이, 맥스 그린필드, 빌리 매그너슨, 라프 스팰, 해미쉬 링클레이터, 존 마가로, 마고로비
간략소개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3. 돈
개봉 : 2019년 03월 20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5분
배급 : 쇼박스
감독 : 박누리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김종수, 손종학, 임세미, 진선규, 남문철, 유재명, 황정민, 오대환, 다니엘 헤니
간략소개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4. 작전
개봉 : 2009년 02월 12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9분
배급 : 쇼박스
감독 : 이호재
출연
(고)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조덕현, 김준성, 이동용, 조재윤, 박재웅, 신현종, 권형준, 유승목, 김승훈, 전국환, 이용이, 박재준, 배호근
간략소개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5. 마진콜
개봉 : 2013년 01월 03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스릴러,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7분
배급 : 팝 파트너스
감독 : J.C 챈더
출연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데미 무어, 사이먼 베이커, 재커리 퀸토, 스탠리 투치, 폴 베타니, 펜 바드글리, 매리 맥도넬, 아시프 맨드비, 애슐리 윌리엄, 수잔 블랙웰
간략소개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6. 보일러룸
개봉 : 2000년 10월 14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0분
감독
벤 영거
출연
지오바니 리비, 빈 디젤, 니아 롱, 닉키 캣, 스콧 칸, 론 리프킨, 제이미 케네디, 테일러 니콜스, 빌 세이지, 톰 에버렛 스콧, 벤 애플렉, 마크 웨버, 크리스토퍼 피츠제럴드, 존 에이브러햄스, 윌 맥코맥, 앤슨 마운트, 다니엘 사울리
간략소개
마이크로 소프트사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백만장자 비서들이 많다.
그들은 성탄 보너스로 우리 사주를 받는다.
정말 운도 좋지. 고급 스포츠카 옆에 폼 잡은 경비 사진을 봤나? 정말 놀랍다.
일단 보면 배가 아프지만 나 역시 가능할 것 같다.
TV에는 온통 벼락부자 얘기 뿐이다. 8700만 달러 복권 당첨자나, 영화 출연료로 20억을 받은 아역 배우 한 인터넷 회사 주식은 하루 아침에 올라 발빠른 사람은 그 주식으로 몇 십억을 번다. 포기 할 순 없다.
나도 대어를 낚을 거다.
역사책에 이름은 못 남겨도 대박 한번만 터졌으면... 대박 한번만... 잘 나갔던 흑인 가수가 말했다.
'마약을 팔든지 아니면, 농구를 하라'고. 요즘은 일만해서 출세를 못한다. 주경야독한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부가 곧 명예이므로. 난 증권이라는 마약을 파는 브로커가 됐다.
대학을 중퇴한 19살의 세스 데이비스(지오바니 리비시)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런 그가 롱 아일랜드에서 주식을 중개하는 제이티 말린사에 취업을 하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단 두가지만을 원하는데, 한가지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실망하는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신사복과 넥타이로 치장하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기록적인 성적으로 주식 브로커 시험에 합격한다.
그는 발 빠르고 예리하게 콜드콜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은행예금 구좌와 좋은 아들로서의 가치도 동시에 치솟는 듯 보인다.
그러나 세스는 그의 동료들은 점점 부자가 되고 그의 투자자들은 점점 돈을 잃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엇이 제이티 말린의 주위에 돈을 돌게 하는지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의 끊임없는 호기심은 그를 피할수 없는 선택의 상황으로 이끈다.
연방 수사국은 그에게 모든 것(친구들, 직업, 그리고 그에게 보장되었던 백만달러 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잃을 위험에 빠뜨린다. 세스가 보일러룸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록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난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한다.
그날 그렉이 안 왔다면? 회사에 가방을 놓고 오지 않았다면? 사장님이 들어가는 걸 못 봤다면? 해리한테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난 카지노를 운영했다. 이제 뭘 할 지 생각해야 된다. 복권 당첨자도 아니니깐.
농구로는 성공하기 힘들테니, 마약이나 팔아야겠다. 내 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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