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알고 타자 간단하게 자전거 정비하는 요령

자전거 안전 정비 요령

자전거 점검

 

- 넘어짐, 충돌 등에 의한 차체의 변형과 균열, 그리고 각 부품의 풀림 여부를 살핀다.
- 핸들과 안장은 정상위치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 종(Bell 또는 Buzer)은 울리는 소리가 크고 확실히 들을 수 있는가를 확인한다.
- 브레이크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너무 세게 조이면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 급작스러운 정지가 되므로,

   림과 브레이크 고무의 간격이 2~3mm 정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림에 기름이 묻어 있는 지의 여부를 조사한다.
- 바퀴를 돌리면서 흔들림의 유무를 조사하고 너트가 단단히 조여져 있는가를 확인한다.
- 스포크의 균열, 구부러짐 여부를 확인하며 이상 발견 시에는 반드시 수리하거나 교체하여야 한다.
- 스포크의 페달의 반사경 성능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후부반사경이 상당거리(100m) 뒤쪽에서 보았을 때 식별이 가능한지를 점검한다.
- 기어 크랭크 및 페달의 흔들림, 변형 유무와 회전시 이상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 타이어 공기압과 공기 누설 여부를 확인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서 잘 눌려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승차시 타이어의 접지면의 길이가 약 10cm가 되도록 함.)
  ※ 너무 많이 넣으면 자전거의 안정성이 줄어들고, 적게 넣으며 노면 저항이 많아져서 주행이 힘들다.
     체인의 늘어짐 상태를 점검한다.

     체인의 늘어짐은 손가락으로 눌러 1.5cm에서 2cm 정도가 적당하다

자전거 정비

기름을 칠해서는 안 될 곳

브레이크에는 절대로 기름칠을 해서는 안된다

자전거 정비 - 사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최고다

승차 전에 점검할 사항

 

- 브레이크 제동은 잘 되는가
- 핸들이 고정되어 있는가
- 안장은 고정되어 있는가
- 체인이 아래로 쳐져있지 않은가
- 타이어의 공기압은 적당한가
- 뒤 반사경이나 깜빡이가 제대로 작동하는가
- 페달이나 기아크랭크가 끄덕거리지 않는가
- 앞, 뒤 허브너트가 잘 조여져 있는가
- 브레이크 레버가 잘 작동 되는가
- 차체, 포크에 이상은 없는가
- 바퀴가 잘 부착되어있는가, 변형은 없는가
- 전조등은 잘 작동하는가
- 각 부위의 볼트, 너트는 잘 조립되어 있는가

자전거는 엄청나게 예민한 장비이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 브레이크가 직접 작동해 바퀴와 닿는 면에는 기름을 칠하지 않는다. 기름칠을 하면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
- 차체, 앞 포크, 림이 변형될 정도의 악조건에서는 타지 않는다

   (도로 턱을 무리하게 넘거나 돌길, 점프, 경사가 심한 내리막)
- 넘어지거나 충돌로 차체에 변형이 가거나 금이 갔을 때 페달축,

   기아 크랭크가 굽었거나 금이 갔을 때는 점검을 받고 교환해야 한다.
- 구입한 지 한 달 후에는 나사류에 풀림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점검을 받는다.
- 브레이크 상태는 수시로 점검한다.
- 비를 맞았거나 흙탕길을 달린 뒤에는 반드시 기름걸레로 닦아준다.

꼼꼼한 정비가 안전의 지름길

중요부분의 조립과정과 조정

 

- 안장-안장은 앉았을 때 발끝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 공기압-타이어공기압은 너무 낮으면 쉽게 마모되고 펑크가 날 우려가 있으며 회전이 무겁다. 승차시 지면과 5-10cm 정도가 적당하다.
- 핸들 높이는 조정 가능한 것일 경우 신체에 맞게 조정한다.
- 브레이크는 언제 어디서나 잘 작동하는 지 점검해야하며 브레이크 관련 부위에 기름칠을 하지 않는다.

  급브레이크는 위험하다.

  브레이크 작동은 뒤 브레이크를 먼저잡고 앞 브레이크를 나중에 잡는다.

  갑자기 앞 브레이크를 잡으면 넘어질 수 있다.

  브레이크 고무가 마모되면 새 것으로 교환한다. 브레이크 와이어는 단단하게 조여졌는지 확인한다.

수리도구는 언제나 챙기자

변속기조정

- 왼쪽 변속기는 앞바퀴, 오른쪽 변속기는 뒷바퀴를 작동시킴
- 변속기의 숫자가 낮을수록 저속, 경사길에 사용
- 변속기의 숫자가 높을수록 고속, 평지에 사용한다.
- 변속기는 와이어가 느슨한 지를 항상 확인한다.
- 변속 후 자동으로 체인이 떨어질 때는 변속레버의 조정볼트를 조인다.
- 정차 시에는 변속기를 작동하지 않는다.
- 변속하는 순간 페달 밟는 힘을 뺀다.
- 전조등 뒤 깜빡이 야간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전조등은 10미터 앞을 볼 수 있도록 조정한다.
- 퀵릴리즈 허브 바퀴축(허브)을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퀵릴리즈인데 이 방식을 채용한 경우에는 반드시 잘 조여져 있는지 확인하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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