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계의 숨은 보석 타트체리 5가지 효능과 부작용

반응형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타트체리의 효능

타트체리의 효능

염증해소작용

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면역세포가 이를 죽이는 역할을 하지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신체 이곳저곳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 몸을 지키려는 즉각적인 염증 반응으로 급성 염증은 착한 염증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미세 염증은 정상 세포까지 손상해 각종 질병과 암까지 유발하는 만성 염증이 있습니다.

이런 염증을 청소하는 항염 작용을 돕는 것이 타트체리의 효능입니다.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와 중세 아라비아 유나니 의학에서 항염 작용을 하는 약물로 사용한 것이 타트체리이다.

타트체리 속 염증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 때문입니다.

퀘세틴은 면역체계 활성화를 돕고 체내 염증 물질을 배출하며,

켐페롤은 세포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타트체리의 캠페롤 함량은 라즈베리의 4배, 오렌지의 24배, 양배추의 24배로 성분함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통풍완화작용

 

단백질의 일종인 푸린체의 대사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통풍입니다.

푸린체가 분해되어 요산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배설되지 않은 요산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통풍이다.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타트체리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통풍 발병

위험이 35% 감소하여 통풍 환자의 통증을 완화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근육통 완화작용

 

타트체리는 근육 손상과 통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7일간 연구를 진행했는데

다른 음료를 섭취한 그룹과 타트체리를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었고, 

타트체리를 섭취한 그룹에서 근육통이 34% 감소였습니다.

타트체리 주스는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에는 자연적으로 칼륨이 높으며, 몸 전체에 전기 자극을 전도합니다

타트체리 한 컵에 약 330 밀리그램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루 권장량의 거의 10%에 해당합니다.

 

불면증 해소와 항암 작용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한데, 마늘의 20배, 키위 615배, 아스파라거스 및 녹두의 1,230배나 들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밤 11시~2시 사이에 가장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30대가 되면 급속히 줄어듭니다. 

멜라토닌은 생리 기능 주기를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높여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은 피부도 약하게 해 피부 노화 속도를 가속화하고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 염증은 당뇨병이나 암세포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멜라토닌이 체내에 꼭 필요합니다.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은 혈액과 혈관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에 잠을 깊이 자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높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에 멜라토닌을 첨가하면 암세포가 사멸되는 반면 정상 세포는 더 빨리 회복하도록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

가 있어 암 진행과 전이를 막는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분해 등의 다이어트 효능

타트체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지방 분해를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의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을 억제합니다.

타트체리를 지속해서 복용하면

복부지방, 혈중지질, 혈장 염증 등이 감소하고, 이는 체중 감소로 이어져 다이어트 효능도 있다.

동물에게 실험을 한결과

타트 체리가 몸의 신진대사와 복부 지방을 빼는 능력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몇몇 증거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타트체리의 빨간색을 담당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비만의 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한 천연항염 성분은? ② MBN 201102 방송

한번 더 체크타임 |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한번 더 체크타임> 많은 시청 바랍니다.

tv.naver.com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만의 부작용이 아닌 체리류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인데 비타민A 함유량이 많아서 일정량 이상 섭취를 할 경우

두통, 설사, 구역질, 피로감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특히 체리는 벚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에 벚꽃 알러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적정량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