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009830)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 ( 태양광 사업 )

한화솔루션(068270) 기업정보 및 종목 분석

한화솔루션 기업정보 및 종목분석

기본기업정보

대표이사 이구영 / 김희철 / 류두형 / 김동관
구상호 한화케미칼(주)
설립일 1974년 04월 27일
상장일 1974년 06월 19일
종업원수 (2020년 09월 기준) 5,672명
홈페이지 www.hanwhasolutions.com
주소 서울 중구 청계천로 86
주요품목 합성수지,유화부문(LDPE,LLDPE)제품 제조,플라스틱가공품(PVC),CA,무기화학제품,부동산업

기업개요 및 현황

시장 내 경쟁력을 보유한 종합화학기업
  • PE에서 PVC, CA 등 일관된 생산체계를 구축한 종합화학기업으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과 유통업 및 부동산업, 태양광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속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음.
  • 국내 LDPE 시장의 약 29%와 PVC 시장의 약 49%를 점유, 가성소다도 5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부문은 셀 생산규모 기준 세계 1위임.
  • PVC의 기능을 향상한 CPVC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울산2공장에 연산 3만t 규모 제조 설비를 구축, 수소첨가수지 사업 진출을 위해 2019년 완공하여 생산 중에 있음.
마진율 향상에 따른 수익률 향상
  • COVID-19 확대로 위생, 의료, 포장재 등의 소비가 늘어 폴리에틸렌, 폴리염화비닐 등의 원료부문의 매출 및 태양광 수주는 늘었으나, 유통업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감소.
  • 원료사업부문의 단가인상에 따른 마진율 향상 및 원가율 개선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기타영업외수지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향상됨.
  • 중국의 주거용 건물에 대한 수요확대 및 유럽, 미국 등의 건설산업 회복세로 PVC 수출증가, 태양광 수주확보 등으로 성장세 기대되며, 수익성 역시 상승세 전망.

Financial Summary

연간재무제표 및 기간재무제표

동일업종 업체현황

한화솔루션 (C20111)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단위 : 억원)

동종업계 기업현황

주요 주주 현황

보유지분(지분율) 주주명 대표자 관계
59,545,978주(37.25%) (주)한화   최대주주
16,977,550주(10.60%) 국민연금공단   5% 이상 주주
250,521주(0.16%) (학)북일학원   특수관계
15,000주(0.01%) 김창범   등기임원
9,010주(0.01%) 이구영   등기임원

주요 공시 정보

2021-02-22 (주)셀트리온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2021-02-22 (주)셀트리온 주주총회소집결의
2021-02-22 (주)셀트리온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1-02-22 (주)셀트리온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1-02-18 (주)셀트리온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계획 유럽 우크라이나 신청)
2021-02-17 (주)셀트리온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계획 미국 FDA 신청)
2021-02-17 (주)셀트리온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계획 미국 FDA 승인)

매출실적

(기준일 : 2020년 09월 30일)(단위 : 백만원)

셀트리온 매출 실적

종속회사 현황

(기준일 : 2020년 09월 30일)(단위 : 백만원)

재무분석

한화솔루션 재무분석

연간 재무제표

(단위 : 백만원)

 

한화솔루션 연간 재무제표

2020년 4분기 컨센서스 대 비하 회하는 실적

동사는 2020년 4분기 매출액 2조 5,618억 원(+5.5% qoq, +4.5% yoy), 영업이익 654억 원(-71.9% qoq , +118.0% yoy)으로 컨센서스 대 비하 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케미컬 부문의 정기보수, 태양광 부문의 원가 상승,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한 것이다. 케미컬 부문은 주요 제품인 LDPE, PVC의 견조한 수요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에도 불구, 대규모 정기보수(LDPE/EVA 35일, LLDPE 15일, PVC 17일, TDI 15일) 및 YNCC 정기보수로 인한 고가 원료 투입 효과, 성과급 반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다. 태양광 부문은 발전사업 시현 및 모듈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및 원부자재(폴리실리콘, 강화글라스 등) 가격과 물류비 상승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였다.

 

길게 보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2021년 동사의 실적은 케미컬 부문은 정기보수 종료 및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 대지 속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그러나 태양광의 경우, 원부자재 가격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N 타입 공정 추가 등으로 인한 비용 발생 등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동사는 N 타입 모듈, 페로브텐덤기술에대한셀/모듈양산, SW 개발 등을 통한 시스템 역량 강화로 DES/GES 사업 확대, 그리고 VPP까지 사업구조 변화로 인한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

 

기대감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악화가 전 지구적 정치/경제문제로 대두되면서 수소의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음. 수소 개발은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탈 탄소화된 경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됨.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비용 하락과 보급 확대 덕분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전력화가 탈탄 소화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음. 전력화가 탈탄 소화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만병통치 해결책은 아님. 산업, 수송, 난방 부문은 탈탄 소화가 어렵고, 이들 부문의 전력화에는 여전히 상당한 기술/경제적 어려움이 있음. 하지만 재생에너지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만들어지는 수소는 이처럼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려운 부문을 무 배출로 전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

 

이에 세계 각국의 수소관련 투자가 집중되고 있음. 2018~2020년 동안에는 연평균$15억이 투자되었고, IEA 추정에 따르면 2019~2040년에는 연평균$380억, 2041~2070년에는 연평균$1,810억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최근 연료전지/수소차 업체 등에 집중된 머니들의 관심이 국내 수소공급 관련(생산/인프라) 업체들에게 점진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

 

수전해/추출방식의 공존 전망

수소 생산방식에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방식이 있음. 현재 가장 경제적인 그레이 수소는 당분간 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수소 생산방식에는 재생에너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여 수전해하는 방법에서부터, SMR/ATR에 CCS를 결합하는 방식까지 여러 가지가 있음. 각 생산방식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음. 각국과/업체들은 여건에 따라 생산규모, Capex, 정부 지원, 가용 가능한 공급원료 등을 고려하여 수소 생산방식을 선택할 수 있음.

 

천연가스 추출방식의 비용 구성요소 중에 연료비인 천연가스 가격이 약 45~75%까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이에 천연가스 보유국/수입국의 격차가 발생함. 한편 천연가스 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는 CCS 장치를 부가적으로 설치하면 일부 해소 가능함. 수 전해를 통한 수소 생산의 균등화 수소 원가(LCOH)는 일반적으로 Capex, 전기 요금, 수 전해 효율 등에 결정됨. 현재는 천연가스 추출방식 대비 비교열위에 있음. 하지만 북미/유럽의 수전해 설치비용 감소세(2014년에서 2019년 사이 40% 감소), 중국 제품(서구와 비교 최대 80% 저렴) 생산능력 확대 및 풍력/태양광발전비용 감소로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함. 또한 IEA에 따르면 2010~2018 연수 전해 생산능력은 100MW에 불과하였으나, 2030년에는 32.7GW로 증가할 전망

 

현재 가장 경제적인 제조 방법

부생수소는 수소 경제 포문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현재 수소차는 부생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발전용 연료전지에도 일부 공급이 시작되었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소제조 방법임. 또한 천연가스 추출방식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음

 

부생수소공급 규모는 부생, 즉 부산물로서 주산물인 화학/정유/제철산업 생산규모에 제약될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음. 다만 최근 국내 화학업체 등의 증설 추진 등으로 수소 수요가 보장된다면 부생수소공급 관련 시설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잠재된 부생 수 손 외부 공급 가능 물량은 현재 유통량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또 한 부 생수소공급업체는 향후 시장가격에 따라 캡티브에서 상용으로 시장을 변경할 가능성도 존재함.

 

CCUS와 탄소배출권 가격은 반비례

후 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에 있어서 탄소 포집/활동/저장기술은 가장 저렴한 비용의 정책 포트폴리오의 부분으로 향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CCUS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어려운 주요 산업공정에서 탄소 배출을 대폭 감축하도록 돕는데, 이러한 공정에서 배출되는 CO2의 양은 전 세계 배출량의 15%, 세계 최종 에너지 수요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CCUS 설비는 현재 세계적으로 약 20개 가운형 중에 있으며, 최근 30개 이상의 CCUS 프로젝트가 발표되었고, 작년 투자 규모는$40억에 육박함. 또한 파리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4천만 톤의 탄소 포집 생산능력이 2030년 7.5억 톤, 2040년 23억 톤으로 증가하여야 함. 또한 탄소배출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CUS 시장 확대로 CCUS 원가는 오히려 빠르게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암모니아, 최고의 수소 저장/운송 매체로 부각

해외에서 그린 수소를 생산하여 국내로 수입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장거리 저장/운송 기술이 필요함. 그 중액 상암 모니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음. 수소를 액상 암모니아 형태의 화합물로 변환하면,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장거리 운송이 가능함. 또한 천연가스 추출 수소와는 달리 암모니아는 분해 시 수소와 질소만을 생성해 친환경적으로 수소 생산이 가능함. 이에 Yara 등 암모니아 메이저 업체들은 암모니아를 새로운 에너지 캐리어로서의 역할수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일본은 자국 내 암모니아 소비량을 2030년까지 연간 300만 톤(수소 환산 50만 톤),2050년까지 연간 3,000만 톤(수소 환산 5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임

 

암모니아는 장기간 비료 등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생산/수송/저장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조달처 확보, 제조단계의 CO2 배출량, 발전 가격 등을 해결하면 무 배출 연료 중 하나인 수소보다 조기에 실용화될 가능성도 있음. 참고로 암모니아는 수소 저장밀도가 높고, 1m3 당 120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음. 또한 영하 33도면 액화가 됨. 이는 기존 LPG 운반선으로도 암모니아의 이송이 가능하다는 뜻임.

 

수소충전소의 대형화 움직임

수소 경제로의 이행을 위해서는 수소차, 발전용/자가용 수소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제품의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소 생산 비용뿐만 아니라 이송 비용도 동시에 낮출 필요가 있음. 특히 수소차는 차량만으로 운행이 불가능하며, 충전용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 특히 수소충전소와 함께 확대 구축되어야 함

 

세계적으로현재까지소형충전소가대세이지만,향후수소상용차나수소열차등의보급확대를위해서는대형수소충전소의설치확대가필요함.현재수소충전소의대형화를위해400~700Bar고압튜브트레일러나액화수소등의기술개발이진행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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