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5종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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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방식 - 독감 바이러스 전달체로 활용

예방효과 - 62~70% 영국, 브라질 3상 62% 저용량 표준용량 70%

계약물량 - 계약완료 2월~3월 도입 2000만 회분, 1000만 명분

접종횟수 - 2회

1회접종비용 - 3~5달러 약 33000원~5400원

보관유통 - 6개월동안 냉장상태(2~8도) 보관, 운반, 취급 가능

 

화이자 (pfizer)

방식 - 전령 RNA

예방효과 - 95% 연령, 인종, 민족적 차이 없이 일관

계약물량 - 계약완료 7월 도입 2000만 회분, 1000만 명분

접종횟수 - 2회

1회접종비용 - 19.5달러 약 21500원

보관유통 - -70도이하의 초저온 '콜드체인' 통해 유통

 

모더나 (moderna)

방식 - 전령 RNA

예방효과 - 94.1% 최소 3개월 항체유지

계약물량 - 계약완료 5월 도입 4000만 회분, 2000만 명분

접종횟수 - 2회

1회접종비용 - 15달러~25달러 약 1만7000원~2만8000원

보관유통 - -20도 보관이 원칙, 2~8도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 유지

 

얀센 (janssen)

방식 - 아데노 바리러스 전달체로 활용

예방효과 - 평균 66% 미국72%, 남아공57%, 라틴아메리카66%

계약물량 - 계약완료 4월 도입 600만 회분, 600만 명분

접종횟수 - 1회

1회접종비용 - 10달러 약 1만900원

보관유통 - 2~8도에서 최소3개월 -20도에서 2년 보관

 

노바백스 (novavax)

방식 - 합성항원

예방효과 - 89.3% 영국발 변이 85.6%, 남아공발 변이 60%

계약물량 - 계약 추진중 2분기 도입 예상 4000만 회분, 2000만 명분

접종횟수 - 2회

1회접종비용 - 16달러 약 1만7000원

보관유통 - 2~8도 1~3년 보관

 

자료출처 : 외신 종합, 제약업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령 RNA

영어: messenger RNA

RNA 분자가 화학적으로 암호화된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설계도'와 같은 역할을 한다. 

mRNA는 DNA 원형으로부터 전사되고, 유전정보에 암호(코돈)를 부여하여 단백질 합성이 일어나는 장소인 리보솜으로 운반해준다.

이 핵산 중합체는 단백질 중합체 내부의 아미노산을 번역한다.

DNA와 같이 mRNA에서, 유전 정보가 뉴클레오타이드의 배열을 결정하는데 있어 코돈의 정렬이 각각 세가지의 염기(화학)로 구성되어 있다.

종결 코돈을 제외(종결 코돈은 염기서열이 UAA, UAG, UGA로 다른 코돈들과 달리, 특정한 아미노산을 암호화 하지않아 단백질 합성이 종결될 수 있다.) 한 각각의 코돈이 특정한 아미노산을 암호화하고, 단백질 합성을 끝마친다.

이러한 과정은 두 종류의 RNA가 필요하다.

 

운반 RNA(tRNA)와 리보솜 RNA(rRNA)가 있는데 운반 RNA는 mRNA의 염기로 구성된 코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특이적인 아미노산을 운반해야하는 tRNA의 구조 중에서 각 tRNA의 안티코돈은 mRNA에 존재하는 코돈과 상보적인 염기로 결합하여 인식한 후 아미노산 결합부위 말단에 특이적으로 결합된 아미노산을 리보솜에게 공급된다.

리보솜 RNA(rRNA)는 리보솜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rRNA의 성분이며, 리보솜은 진핵 세포인 경우 인(Nucleolus)에서 전사된 rRNA와 즉각적으로 리보솜 구성 단백질과 조립되어 rRNA를 안정화시킬 수 있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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