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A] 왓챠 추천 공포영화 시리즈 추천 16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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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

링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1

관람 등급 : 12세 

상영 시간 : 1시간 35분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테리

개봉 국가 : 일본

개봉 연도 : 1998년

링 줄거리

어떤 비디오를 보면 일주일 후 죽게 된다는 소문을 취재하던 아사가와. 그는 자신의 조카 토모코가 죽은 콘도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하고, 이를 플레이어에 밀어넣는 순간 게임에 말려들게 된다.

감독 / 출연배우

나카타 히데오 / 마츠시마 나나코, 사나다 히로유키,나카타니 미키,타케우치 유코,사토 히토미,시미즈 키리코,오시마 요코,오타카 리키야,무라마츠 카츠미,마츠시게 유타카

링 베스트리뷰

  • 비단 영화의 시작은 이래야 한다.
  • 살면서 이보다 더 무서운 영화는 보질 못했다. 괴기스런 화면, 괴상한 사진들과 괴상한 음향(효과음향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의 조화는 나를 끝까지 숨도 못 쉬게 했다.
  • 집단적 광기, 핫미디어의 전염성 등을 일상의 공포화를 통해 고립된 현대인에 극화한 아시아 공포영화의 전설.

2. 검은사제들

검은사제들

검은사제들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6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1시간 48분

영화 장르 : 미스테리 드라마

개봉 국가 : 한국

개봉 연도 : 2015년

검은사제들 줄거리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는 신학생인 최부제와 함께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감독 / 출연배우

장재현 / 김윤석,강동원,박소담,김의성,손종학,이호재,남일우,김병옥,박웅,이정열

검은사제들 베스트 리뷰

  • 웰메이드 한국형 오컬트무비. 긴장감 넘치는 구마의식, 사제복입고 성가+라틴어기도문 읊는 강동원의 성화 찢고나온 비주얼이 다 했잖아요 2016바티칸 캘린더에 강동원이 명예사제로 실린다해도 납득할 만한 성스러운 잘생김이었다. 그리고 정말 악마같은 미친연기력을 보여준 신인 박소담bb 400만 돌파하면 속편 생각있다고 하셨었는데 그래서 감독님 속편은요..? 속편을 찍어주신다면 저는 가장 위험한 곳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종교색 강한 장르영화란 생각만 했는데 다시 보니 종교를 넘어 보편적인 인간찬가로 여겨진다. 악마가 인간도 역시 짐승일뿐이라고 속삭인대도 신은 인간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인간의 빛나는 이성과 지성으로
  • 숭고함이란 깨끗한 곳에 있지 않고, 진흙탕에서 구르고 난 뒤 피어나는 거라고.
  • 영화를 보면서 감독님이 정말 많이 연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엑소시즘의 내용을 소름돋은 상태로 높은 몰입감으로 봤다. 중간중간 아쉬운부분이있으나 영화에 방해될정도는 아니고 해외 어중간한 엑소시즘영화보다 만족스러웠다.

3. 서스페리아 1977

환상적인 미장센을 보여주는 공포영화계 걸작

서스페리아 1977

서스페리아 1977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4

관람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상영 시간 : 1시간 41분

영화 장르 : 공포

개봉 국가 : 이탈리아

개봉 연도 : 1977년

서스페리아 1977 줄거리

독일의 유명한 발레 학교로 유학 온 미국인 소녀 수지. 도착 첫날 밤 그녀는 겁에 질려 학교에서 도망쳐 나오는 학생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학생이 끔찍하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감독 / 출연배우

다리오 아르젠토 / 제시카 하퍼,스테파냐 카시니,플라비오 부치,미구엘 보스,알리다 발리,조안 베넷,우도 키에르,바바라 마그놀피,에바 악센,루돌프 션들러

서스페리아 1977 베스트리뷰

  • 김기영과 박찬욱, 김지운의 장화홍련을 좋아하는 나로선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아르젠토의 천재적인 연출력을 제대로 받쳐준, 아르젠토 영화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 아름다움의 뒷문을 열었어요 모든 것으로 모든 것을 누르는 영화였어요 듣고, 보면서
  • 써스페리아는 영화가 텍스트가 아닌 하나의 경험이란 걸 일깨워준다는데 그걸 제대로 느낀 거 같다. 미친 색감으로 시선을 붙잡고 라디오헤드 5집 같은 음악으로 청각을 조여오는데 그 때문인지 자극적인 게 별로 없음에도 굉장히 섬뜩하다.요번에 나오는 리메이크작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에 무려 톰 요크가 음악이라는데 기대가 된다. (톰 요크가 죠니 그린우드랑 같이 작업했음 좋겠다.) 이럴수가 국내 개봉이라니? 아니 이럴수가? 파일이랑 자막 찾기 드럽게 어려워서 용량 엄청 큰 블루레이 원본으로 봤던 서스페리아가 개봉하다니

4. 사탄의 인형

사탄의 인형

사탄의 인형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2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1시간 27분

영화 장르 : 공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1988년

사탄의 인형 줄거리

백화점 점원으로 일하는 캐런은 어린 아들 앤디의 생일 선물로 말하는 인형 척키를 사준다. 척키는 어른들 앞에선 천진스러운 인형이다가, 앤디와 단둘이 있게 되면 살아나기 시작한다.

감독 / 출연배우

톰 홀랜드 / 캐서린 힉스,크리스 서랜던,알렉스 빈센트,브래드 듀리프,디나 마노프,토미 스웨드로,잭 콜빈,에드 게일

사탄의 인형 베스트 리뷰

  • 어릴때 사탄의인형보고 아빠한테 다음편빌리자고할때 오탄의인형 빌리러 가자고 했다
  • 살인마가 죽기 직전에 주문으로 인형의 몸에 들어가 인간이 되기 위해 아이에게 접근한다는 무시무시한 설정과 잔혹한 영상은 어렸을적 큰 공포를 줌. 부동의 내 인생 가장 무서운 영화.
  • 처키는 처키대로 무서운인형인데 그게 웬헛소리 주문을 외고 인형속에 갇힌 살인마라고 생각하면 분위기가 깬다

5. 컨저링

최근 한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

컨저링

컨저링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3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1시간 51분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테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2013년

컨저링 줄거리

1971년 로드 아일랜드의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집으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그 집에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고, 이를 알지 못하는 가족들은 섬뜩한 일들을 겪기 시작한다.

감독 / 출연배우

제임스 완 /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릴리 테일러,론 리빙스턴,조이 킹,매켄지 포이,헤일리 맥파랜드,스털링 제린스,카일라 디버,샌리 카즈웰

컨저링 베스트 리뷰

  • 귀신보다 무서운 건 집세다. 귀신을 보고서도 집세가 무서워 나가지 못하는 가족들의 애환이 녹아있다.
  • 공포영화를 비난하기는 쉬워도, 제대로 만들기는 정말어렵다
  • 박수칠때 그만보는게....

6. 유전

최근 한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

유전

유전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5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2시간 7분

영화 장르 : 드라마 공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2018년

유전 줄거리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난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 애니.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엄마로부터 아들과 딸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드러난다.

감독 / 출연배우

아리 애스터 / 토니 콜렛,알렉스 울프,밀리 샤피로,가브리엘 번,앤 도드,재커리 아서

유전 베스트 리뷰

  • 악마의 씨 50주년, 오컬트 무비 대표작 목록에 또 한 편이 추가됐다.
  • 정말 끔찍하게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얘기는 들어 망설여졌지만, 저는 예전에 캐리비안베이 알바할라고 따놓은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맘 먹고 극장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작한지 30분도 안돼서 F열 6번자리에 앉아있던 한 청년이 그만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더군요.. 저는 다급하게 일어나 청년에게 달려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한 후, 청년의 옆사람에게 구조요청을 부탁드린 뒤 5cm깊이로 흉부 압박 30회를 실시하고 기도를 개방한 뒤 인공호흡 2회를 실시했습니다. 다행히도 두 번째 심폐소생술을 반복하기 전에 청년의 맥박이 뛰더군요. 저는 그렇게 깨어난 청년에게 앞으로 무서운 장면이 나올 것 같으면 눈을 가려라라고 윙크하며 말한 뒤, 감사하다며 제 이름이 알고 싶다는 청년을 뒤로한 채 쿨하게 자리로 돌아가 다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 이 정도면 21세기 호러 장르에서 둘도 없는 걸작이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듯 싶다. 태산같은 영화. 아무도 쌓지 않은 태산같은 그런 영화다. 누군가 21세기의 엑소시스트라고 했다는데, 그건 처음이라 그렇지 이 영화의 성취가 훨씬 값지다고 생각한다. 70년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쉽게 말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뽕맞은 지금이 그저 행복하다. 온갖 기이한 마력의 지옥같은 뻘밭에서도 또 이야기의 욕심도 놓지 않아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뻔뻔하게 밀어부치는 모양새가 보기에 아주 즐겁다. 그러니까 적어도 나에겐, 이런 호러 장르에서 쌓아온 그동안의 도식들을 모두 무너버리는 듯한 그런 영화였다. 흔히들 호러 장르 틀만 빌려와서 비튼답시고 아기자기하게 변주하는 영화들 많이 만들어지고 우리는 그런 걸 신선하다 말하지만, 이를 테면 제목부터가 오두막 호러 캐빈 인 더 우즈처럼. 유전은 뭐랄지, (표현이 저렴하지만 그래도) 호러 장르의 기존 공식 태워서 재로 만들고 다시 쓰는 듯한 그런 영화 같다. 내게는. 모든 게 새롭진 않아도, 기존 어떤 호러와도 같이 묶일 수 없는 그런 고유함이 여기에 있다. 사실 난 사전 정보 없이 봐서 처음엔 유럽 쪽 아트하우스 영화인가 했고, 배우도 가브리엘 번 빼고 몰라서.. 근데 영어가 너무 미국식 영어라 그것도 아니고. 그랬다고 그러면 전형적인 헐리우드 오컬트 영화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이야기 발파점도 늦고, 보여주고 감추는 플롯의 작동 원리가 말하자면 그 논리 스트럭처가 완전히 반대로 설계됐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렇다. 적어도 내겐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건 연출의 방향도 그렇지만 그런 걸 이제 용인해줄 수 있는 카메라의 윤리 문제가 조금은 유연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2008년 도쿄에서 광인의 성기가 나왔다고 뉴스 기사를 장식하던 지 십년이 지났으니. 내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놀란 게 사실 그 지점이다. 그동안 숱하게 보아왔던 것들이 사실 여기엔 거의 나오지 않는다. 고어나 신체 훼손(이건 조금은 나오지만) 난 장르도 몰라서 사실 기대도 안 했지만, 오컬트라니 퇴마 의식이라던지 이런 게 없다. 여기서 감독이 단지 도전적인 시도를 한다는 제스처만 취했다면 얄팍한 시도에 그쳤겠지만, 난 초반에 감정적으로나, 이미지적으로나 무척 격정적이었던 어떤 일이 지나가고, 그걸 비추는 과정에서 뭐랄까... 창작자의 진심 같은 게 느껴졌다. 그 장면은 정말이지... 혐오스러운 이미지 그 자체지만 이상하게 처연한 아름다움같은 것도 느껴졌다. 얼핏 중요해 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서사 이벤트들을 괄호치고, 그러면 남는 시간에 무얼 조명하냐면 아마 그건 심리일 지도 모르겠다.(드라마 보다가 갑자기 적고 싶어져서, 적으면서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 건 오래 고민한다고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나는 그렇다) 이걸 단순히 모성이나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이리저리 재단하는 건 감독이 바라던 이야기의 지향점이 아니리라 믿는다. 아마 극의 대단원이 오르는 무렵 말하는, 신화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마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겠지. 그야말로 용기 있는 결정이었던 거 같다. 유전은 그러니까 재능 있는 사람이 야심까지 품게 되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마 그 이야기가 뻗어나가는 지점에는 어떤 막힘도 없을 것이라는 어떤 긍정적인 확신같은 걸 우리에게 내려주는 그런 영화다. 두 시간 동안 참 행복했다. (이전 글이 너무 천박해서 고쳤습니다.) 근데 시발 영화가 생각보다 너무 무섭더군요. 당장 제 심장이 멎으면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어느 정도 버텨보려고는 했지만 이러다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한 저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와서 로비 의자에 앉아 심호흡을 했습니다. 그렇게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보니 아까 그 청년이 걱정되더군요... 옆사람이 눈을 잘 가려줬을까요?

 


7. 온다

시청을 시작한 사용자의 51%가 줄곧 1시간 이상 본 작품

온다

온다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2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2시간 17분

영화 장르 : 드라마 공포

개봉 국가 : 일본

개봉 연도 : 2018년

온다 줄거리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던 히데키는 어느 날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전화를 받는다. 그 이후 초현실적인 일들이 이어지고 가족들이 표적이 되자 히데키는 오컬트 전문가 카즈히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감독 / 출연배우

나카시마 테츠야 / 오카다 준이치,쿠로키 하루,고마츠 나나,마츠 다카코,츠마부키 사토시,아오키 무네타카,시바타 리에,나카노 타이가,니나가와 미호,이쥬인 히카루

온다 베스트 리뷰

  •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에 의해 다시 쓰이는 한 생명에 대한 책무.
  • 남자들은 도망치고 부정하고 여자들은 꽉 붙잡는다. 어쩌면 올해본 가장 흥미로운 여성 영화. 곡성보다 재밌다. 2019 bifan
  • 원작을 효과적으로 옮기면서 원작에는 없는 내용도 원작을 훼손하지 않게 잘 섞었다. 감독의 능력이 대단하다. 영화 후반에 아내 카나가 웃을 때 무서웠다.

8. 곤지암

최근 한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

곤지암

곤지암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0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1시간 34분

영화 장르 : 드라마 공포

개봉 국가 : 일본

개봉 연도 : 2018년

곤지암 줄거리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던 이들에게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감독 / 출연배우

정범식 / 위하준,박지현,오아연,문예원,박성훈,이승욱,유제윤

곤지암 베스트 리뷰

  • 보고 있을 땐 그저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름이 돋기 시작하더니 이젠 헛구역질까지 날 지경이다. 처음으로 내가 무서워하는 영화를 찾은 것 같다. 이 정도면 확신할 수 있다. 이건 무서운 영화다. 흐름 자체가 무섭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영화가 끝나고 떠오르는 잔상은 다시 일깨우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하다. 소름이 돋는다.
  • 한국에서 나온 페이크 다큐 영화 중에 가장 뛰어나다. 여자 주인공들 연기가 대단하다. 특히 날아라 슈퍼보드 부를 때 가장 무서웠다.
  • 아 진짜 뭐라고 형용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너무 진심으로 이 코멘트가 널리 퍼지길 빌고싶어서 너무 감탄함에 비속어를 남발하고싶은데 자꾸 신고먹어서 비속어는 자제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헐리웃이던 어디던 정범식감독은 캐스팅 되어야만 한다. 그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 하는 영화를 전부 본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중에 무서운 정도가 아니었다 이건 진짜 진심으로 기절하는 상황이 생길정도의 공포였다. 나한테 이어폰끼고 혼자 방에서  보통의 소리와 밝기정도로 보라고했다면 진짜 심장마비가 오거나 기절했을거다. 진지하게 전세계에 내놓으면 전세계에서 가장 무서운영화 1위까지도 할수있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미 길어졌는데 짧게 간략은 끝내고 생각나는것들을 더 나열하면 중반까지는 이 아래 있는 코멘트 정도의 생각에 중간 넘어가니 캐릭터들 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못만들어서가 아니라 이야기속의 캐릭터를 이야기하는것임.)영화를 다 보고 나니 진짜 캐릭터고 짜증이고 나발이고 하나도 중요한게아니었다 그냥 존나 말도안되게 와 파라노말액티비티 제작하고 외전도 감독한 크리스토퍼b랭던이나 제임스완 사단들이나 제임스완까지도 와서 배워야할정도로. 드라마고 나발이고 진짜 이건 말도안되게 미쳤다.두서가 없지만 마지막으로 이거 화면 밝기 아예 다 줄이고 소리도 가장 낮은걸로 설정하고 봤는데도 나 오늘 잠 다 잤다 . 다잔게 아니라 못잔다 진짜로 못잔다.

9. 살인소설

살인소설

살인소설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1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 시간 : 1시간 49분

영화 장르 : 드라마 공포

개봉 국가 : 미국 영국

개봉 연도 : 2018년

살인소설 줄거리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 앨리슨은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다.

감독 / 출연배우

스콧 데릭슨 / 에단 호크,줄리엣 라이런스,프레드 달튼 톰슨,제임스 랜슨,클레어 폴리,마이클 홀 다다리오,빈센트 도노프리오,카메론 오카시오,니콜라스 킹,빅토리아 리

살인소설 베스트리뷰

  • 사운드진짜 더럽게무서움
  • 인시디어스 , 컨져링보다 무섭다! 후반에는 안무서워노 초중반 그 긴장감은 역대최고라고 생각!!!
  • 최근본 공포영화중 주온 이후로 가장 섬뜩했던 영화 그리고 생각나네 계속

10. 블레어 위치

블레어 위치

블레어 윗치기본소개

평균 별점 : 3.2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 시간 : 1시간 21분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테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1999년

블레어 윗치 줄거리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시골 전설 블레어 윗치. 3명의 영화학도는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감독 / 출연배우

에두아르도 산체스, 다니엘 미릭 / 헤더 도나휴,조슈아 레오나드,마이클 C. 윌리엄스,산드라 산체즈,에드 스완슨,패트리시아 드코,봅 그리핀,짐 킹

블레어 윗치 베스트리뷰

  • 페이크다큐멘터리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족하다. 최초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페이크다큐멘터리.
  • 파운드 푸티지의 교과서 같은 영화. 정말 모르고 봤으면 충격이 대단했을것 같다.
  • 이것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보게된다.

11. 오큘러스

오큘러스

오큘러스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0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 시간 : 1시간 42분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테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2013년

오큘러스 줄거리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은 남매는, 그 일이 당시 새 집의 거울 탓일 것이란 생각에 조사를 시작한다. 그 결과, 그들은 거울의 주인이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감독 / 출연배우

마이크 플래너건/ 카렌 길리언,케이티 새코프,브렌튼 스웨이츠,로리 코크레인,제임스 래퍼리,가렛 라이언,애널리스 바소

,미구엘 샌도발,케이트 시겔,스콧 그레이엄

오큘러스 베스트 리뷰

  • 사실결말은예상됬지만소재가신선하고편집이흥미로워서5점애기들연기진짜잘하는듯!
  • 공포영화를 선호 않는 편이지만 이 영화 만큼은 인정.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파워 넘치는 연출력과 신선한 소재. 놀래키는 공포가 아닌 이야기 구조 자체가 무서운 신개념 호러!
  • 공포와 스럴러가 잘 조합된느낌. 미스테리하면서 흥미를 잘 이끌어냄

12. 메디엄

메디엄

메디엄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0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 시간 : 1시간 42분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테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2013년

메디엄 줄거리

사라는 가족과 함께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빅토리아식 새 집으로 이사 온다. 하지만 매트의 이상한 반응과 마루 밑에서 발견된 강령술 사진으로 인해 온 가족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감독 / 출연배우

피터 콘웰 / 버지니아 매드슨,카일 갤너,엘리어스 코티스,아만다 크루,마틴 도노반,타이 우드,D.W. 브라운,에릭 J. 버그,존 브루스너,사라 콘스티블

메디엄 베스트 리뷰

  • 산 자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죽은 자를 두번 죽였다. 실화가 바탕인 영화다. 실화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감동을 주려는 요소들이 있다, 해서 자칫 그런 요소들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것. 깜짝 깜짝 놀래킴이 있고, 특히 엄마 방에서의 장면...이 영화에서 제일 놀란 장면이었다.생각보다 괜찮게 본 영화.
  • 개봉당시에 꽤 괜찮게 본거 같은데 지금은 내용 깡그리 모르겠고 기억나는건 눈꺼풀 썩둑썩둑...그땐 졸라무서웠음
  • 분위기가무서운게아니라 분장이너무징그러워서짜증이났다. 컨저링느낌을기대하고본다면실망이클거라생각한다.

13. 나인스 게이트

나인스게이트

나인스 게이트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1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 시간 : 2시간 13분

영화 장르 : 미스테리 스릴러

개봉 국가 : 프랑스 스페인

개봉 연도 : 1999년

나인스 게이트 줄거리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을 가지고 있는 고서 감정인 딘 코소. 어느 날 그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 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보상금이 걸린 제안을 받는다.

감독 / 출연배우

로만 폴란스키 / 조니 뎁,프랭크 란젤라,레나 올린,엠마누엘 자이그너,바바라 제포드,잭 테일러,조시 로페즈 로데로,제임스 루소,윌리 홀트,앨런 가필드

나인스 게이트 베스트 리뷰

  • 재미있는것은 그 형식적인 면에서  영화 사바하와 너무 똑 같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사바하가 이것을 베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틀이란 공공자원이란 말이 맞다. 영화를 공부한다는것은 틀을 배운다는 말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그 틀을 주무를 줄 안다는 것이다. 틀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 형식을 깨면 형식파괴, 틀이 없는 사람이 형식을 깨면 무형식이라고 한다.
  • 아쉬운 영화 중에 하나 ! 지금 나왔으면 더 주목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유럽 중세 시절의 악마주의와 소설들을 바탕으로 하고 책에 연관된 것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 악마의 초대로 자각한 내재된 본성 속 악마와의 조우

14. 기프트

기프트

기프트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0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 시간 : 1시간 51분

영화 장르 : 판타지 드라마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2000년

기프트 줄거리

조지아 주 늪지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남편을 잃고 세 아들과 사는 애니.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지닌 애니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자 마을 사람들은 공포와 반목에 사로잡힌다.

감독 / 출연배우

샘 레이미 / 케이트 블란쳇,키아누 리브스,힐러리 스웽크,지오바니 리비시,케이티 홈즈,그렉 키니어,마이클 제터,킴 딕켄스,게리 콜,로즈마리 해리스

기프트 베스트리뷰

  • 장르가 왜 공포인가 했더니 제시카 역의 케이티 홈즈가 죽은 모습으로 깜짝 깜짝 나타나서인가. 다소 진부한 설정에 느린 감이 있지만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스릴러. 그리고 일단 케이트 블란쳇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기프트. 물론 타이틀인 기프트는 애니의 재능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여러모로 서로 서로 기프트가 된 영화
  • 나이 들어 다시보니 gift의 의미가 다시 보인다. 선물과 저주는 같은 말일지도 모르겠다.
  • 우연히 검색하다 엄청난 캐스팅에 놀라서 보게 된 영화 케이트 블란쳇, 힐러리 스웽크, 키아누 리브스 , jk시몬스 등등 가정폭력과 성적학대에 시달리는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상담하는 상담가와 예지몽의 재능을 타고 난 여성이 주인공이며 이블데드의 샘 레이미 연출작

15. 이블데드

이블데드

이블데드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5

관람 등급 : 15세 

상영 시간 : 1시간 25분

영화 장르 : 공포

개봉 국가 : 미국

개봉 연도 : 1981년

이블데드 줄거리

테네시 경계를 지나 깊은 산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 다섯 친구. 지하실에서 오래된 책과 총, 테이프를 발견한 이들은 테이프를 재생시켜보는데 카세트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감독 / 출연배우

샘 레이미 / ,브루스 캠벨,엘렌 샌드웨이스,리처드 드매닌코,벳시 베이커,테레사 틸리,도로시 타퍼트,필립 A. 길리스,쉐릴 커트리지,스투 스미스,바바라 캐리

이블데드 베스트리뷰

  • B급 영화 중 최고의 시리즈
  • 호러와 코미디의 완벽한 콜라보
  • 샘 레이미 감독은 사람들이 어떻게해야 무서움에 벌벌 떨게 되는지 잘 알고 있는 감독이고, 나도 물론 개무서웠다. 악령에 빙의된 인물들의 씹창난 면상의 비주얼을 보고, 쇳소리, 굉음, 오토튠 이 세개를 섞은듯한 악령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 바짝 차리게 됐다. 악령으로 변하는씬이나 등장씬은 몇번 봐도 지릴 것같은 비주얼때문에 몇년이 지나도 지리게 만드는 장면일 것이다. 이 영화의 백미는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를 쫒는 듯한 움직임의 카메라 쇼트들이다. 허술한 듯한 핸드헬드로 찍은 장면들도 이 영화가 더 리얼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기에 공포심을 한층 더 증가시켜주는 촉진제라고 느꼈다. 속편들이 무진장 기대되는데, 이 영화를 진정하게 느끼려면 딱 새벽에 보면 좋을 듯하다. 극중 시간상으로도 알맞고, 나도 이거 다 보고나니까 새벽4신데  죽을거같다. 영화볼때 불 꺼놨었는데 끝나고 바로 컸네 셈 레이미 데뷔작이라는걸 믿을 수 없다.

16. 헬레이저

헬레이저

헬레이저 기본소개

평균 별점 : 3.3

관람 등급 : 청불

상영 시간 : 1시간 25분

영화 장르 : 공포 스릴러

개봉 국가 : 영국

개봉 연도 : 1987년

헬레이저 줄거리

프랭크는 시장에서 산 퍼즐박스를 열자 암흑의 공간에 빠져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는 프랭크의 옛집으로 이사 오고, 집안을 청소하던 중 실종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감독 / 출연배우

클라이브 바커 / 앤드류 로빈슨,클레어 히긴스,애슐리 로렌스,로버트 하인즈,숀 챔프먼,올리버 스미스,마이클 캐시디,프랭크 베이커,케네스 넬슨,게이 베이른스

헬레이저 베스트 리뷰

  • 성냥개비 수지침 맞고 화가 가득차서 지독해져버린 으르렁 으르렁 얼굴과 87년 치곤 맛깔나는 분장 연출, 별거 없지만 지옥 문이 열리는 흥미로운 전개로 상념을 지우기엔 안성맞춤이였다. 좋다 오늘 점심은 안성탕면이다.
  • 악마 비쥬얼류 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작품. 이젠  고전이 되었지만, 저 감독이  현재에서  그 당시  마음으로 만들었다면 과연  이 시리즈는 또 어땠을까? 하는  끔찍한 상상을 해본다. 작품 속  지옥악마들의 형태를 보고 지옥이 상상 되었으니 말야...
  • 더위 식힐라고 봤다가 오히려 땀만 더 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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