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달리기 어떤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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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달리기는 다이어트에서 빠질 수 없는 운동입니다. 특별한 운동기구 없이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고, 운동화만 있다면 더 이상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바로 실천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걷는 것과 달리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언제나 큰 논쟁 거리였습니다. 무조건 달려야 살이 빠진다 또는 30분 이상 걸었을때 31분째 부터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단계인 경보(빠르게 걷기) 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유산소운동 달리기와 걷기

둘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특별한 운동 시설이나 도구 그리고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턱대고 달리거나 걷는다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걷기와 달리기,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달리기

달리기는 빨리 달리는 것과 가볍게 달리는 것 모두 폐활량이 늘고 심폐기능이 강화 됩니다. 달리기의 경우 가볍게 뛰더라도 지방 연소의 효과가 크고, 근육발달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달리기는 양쪽 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발생해 착지할 때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무릎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걷기

걷기는 심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고, 달리기나 다른 스포츠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무릎발목 등의 부상 위험도 거의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이고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나 만성질환자에게도 걷기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걷기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줍니다. 신체적인 영향말고 정신적영향인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걷기와 달리기의 다이어트 효과

걷기와 달리기 같은 시간 운동을 한다면, 달리기 효과가 약 2배 더 큽니다. 예를들어 몸무게 80kg의 성인이면 30분 걷기로는 160칼로리가 소모되지만, 달리기로는 320칼로리가 소모됩니다.

운동 강도가 높은 달리기를 걷기와 동일한 시간 할 수 있다면 달리기가 걷기보다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많은 사람들은 달리기는 오래 하지 못합니다. 걷기는 체중이 발 중앙에 쏠리는데다 발이 지면과 맞닿는 시간이 많은 반면 달리기는 체중이 발 앞쪽에 쏠리고 발과 지면이 맞닿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운동부하 정도가 다른 탓에 달리기는 걷기만큼 장시간 하기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최소 30분이 지나야 체내 지방이 연소된다는 점을 생각하며 달리기를 30분 이상 하지 못하는 사람은 걷기를 선택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달리기와 걷기 운동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원이 다르다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할 때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이 약 67%, 지방이 33% 소비가 되며 걷기기 운동의 경우 체내 에너지원으로 지방 50%, 탄수화물 50%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걷기 운동의 경우 체내 지방 연소율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을 얼마나 해야 살이 빠질까?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정도 경보(빠르게 걷기)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를 곧게 펴고 발뒤꿈치가 먼저 닿게 하며 약간 숨이 가쁘고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한 달 정도 빠르게 걷기를 꾸준히 했다면 그 다음은 약간 경사가 있는 곳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조금씩 경사가 높은 곳으로 장소를 변경하며 걸으면 운동량이 꾸중히 상승하는 것을 체험 할 수있습니다. 만약 체력이 된다면 5분간 걷고 2분간 달리는 식의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 하게되면 인터벌 트레이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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