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공포영화 11편

 

컨저링2 - The Conjuring 2

컨저링2 - The Conjuring 2

컨저링2 개요

  • 개봉일 - 2016년 06월 09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제임스 완
  • 배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카 포텐테, 프란시스 오코너, 매디슨 울프, 트럴링 제린스

컨저링2 간략 관람평

1977년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에드 워렌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영국 엔필드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네남매를 홀로 키우는 엄마 페기는 사악한 목소리, 벽을 두들기는 소리, 폴터가이스트 유령등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고 결국은 교회의 요청을 받아 여행중이던 워렌부부는 페기의 집을 찾아가 조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만난 상대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엄청난 존재였고 이들은 목숨까지 위협을 받게 된다.


 

 

제인 도 - The Autopsy of Jane Doe

제인도 - The Autopsy of Jane Doe

제인 도 개요

개봉일 - 2017년 08월 23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배우 - 

제인 도 간략 관람평

제인도의 경우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사실 일종의 스릴러에 가깝다. 하지만 후반 20~30분 정도는 확실히 공포영화가 맞다. 이 영화는 매우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한 가족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아름다운 시신 제인 도의 부검에서 부검인 토미와 그의 아들이자 조수인 오스틴 틸던은 부검을 위해 부검실에 남기로 하는데, 부검실이라는 밀실에서 벌어지는 즉, 한정된 공간안에서 벌어지는 심리에 초첨을 맞춘 스릴러 / 공포 영화이다. 매우 고전적인 공포감을 선사하기에 나름 나쁘지 않았다.


 

별장에서 생긴일 - The Lodge

별장에서 생긴일 - The Lodge

별장에서 생긴 일 (더 롯지) 개요

  • 개봉일 - 2018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스베린 피알라, 베로니카 프렌즈
  • 배우 - 라일리 키코프, 리처드 아미티지, 제이든 마텔, 리아 맥휴, 알리시아 실버스톤, 대니 키오, 롤라 스카이 리드

별장에서 생긴 일(더 롯지) 감상평

이영화를 다 보고난 후의 느낌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종교적인 부분이 많이 첨가가 됐지만 그게 꼭 종교에 대한 반감을 얻게 하는 그런 종류는 아니라서 맘에 들었다. 공포영화에 종교적인 부분이 첨가되면 거의 99%는 부정적인 부분만을 비춰줘서 그게 많이 안타까웠는데 별쟁에서 생긴 일에서는 조금 덜해서 다행. 

이 영화는 전반적인 분위기 그 차체가 공포영화에 매우 걸맞다. 시작부분부터 중반까지 여러가지 설정이 좋았고 배우간의 대화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설정들도 꽤 괜찮았다. 하지만 후반부와 결말로 가면서 뭔가 용두사미의 느낌이 조금 있고 많이 찜찜하게 끝이나는건 조금 아쉽다.

 

 

캠 걸스 - CAM

캠 걸스 - CAM

캠 걸스 개요

  • 개봉일 - 2018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다니엘 골든하버
  • 배우 - 매들린 브루어, 패치 다라, 멜로라 월터스, 데빈 드루이드, 아마니 하킴, 마이클 뎀시, 플로라 디아즈, 사만다 로빈스

캠 걸스 간략소개

영화 설정이 매우 흥미로운 설정이라 보게 됐다. 특히 요즘 같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수많은 1인방송을 하기도 하고 그에따른 있을법한 그런 주제라 보게 됐다. 간략한 내용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어떠한 쇼에 나와 똑같은 복제품으로 교체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캠걸을 따라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웹캠의 위험성이나 그걸 찍는 사람의 뒷이야기 등을 심도있게 표현하고자 했겠지만 사실 보는내내 무슨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영화는 멋진 주재와 누구나 호기심 가득하게 만들법한 내용이지만 그내용을 옳바로 담아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굉장히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공포스럽기는 하다.


 

나이트 테러 (공포의 침입자) - Terrified

나이트 테러 (공포의 침입자) - Terrified

나이트 테러 (공포의 침입자) 개요

  • 개봉일 - 2017년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데미안 루냐
  • 배우 - 막시밀리아노 지오네, 노르베르토 곤잘로, 엘비라 오네토

나이트 테러 (공포의 침입자) 감상평

이 영화는 어떤 존재의 등장에 의한 공포영화다. 

처음에 별 기대 안했는데 보는내내 긴장감도 있고 줄거리도 나쁘지 않았고 마무리도 생각보다 깔끔함!

진짜 "공포"영화를 보고싶으신 분에겐 진심으로 추천하는 영화

 


 

써클 - Circle

써클 - Circle

써클 개요

  • 개봉일 - 2015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아론 한, 마리오 요리
  • 배우 - 알레그라 마스터스, 에이미 맥케이, 애슐리 키, 가을 페데리치, 빌 루이스, 브렌트 스티펠, 카메론 크루즈, 카터 젠킨스, 세자르 가르시아, 무스타파 연설, 다니엘 렌치, 데이비드 리버스, 데이비드 소스도

써클 감상평

영화 큐브와 내용이 약간 비슷한것 같고, 오징어 게임내에 하나의 게임같은 느낌도 조금 있다.

원(써클)안에 50명의 사람이 있고 2분마다 한명씩 총에 맞아 죽는다. 내용는 진짜 너무나 단순하지만 보는내내 나는 단순하지 않았고 매우 흥미진진하게 봤다. 영화 자체가 러닝타임도 길지 않고 아주 짧고 굵게 임팩트있는 그런 영화!

한번은 꼭 봤으면 싶은 그런영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 A Quiet Place

콰이어트 플레이스 - A Quiet Place

콰이어트  플레이스 개요

개봉일 - 

등급 - 

감독 - 

배우 -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상평

개인적으로 내가 매우 재미있게 봤던 미드 오피스의 남주가 출연하여 배우의 연기변신을 엿볼수도 있었던 그런영화. 

이 영화는 지구를 지배한 특정 생물에 맞서 인간이 살아남는 이야기.

사실 대상이 다를 뿐이지 좀비, 미치광이 살인마, 식인동물등등 인간이 어떤 대상들로 부터 느끼는 공포감은 아마도 인류의 종말이 올때까지 언제나 따라다닐 것이다. 깜짝놀래키거나 어떤 사운드에 의한 공포심이 아니라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배역에 몰입하여 같은 긴장감을 느끼게끔 해주는 아주 멋진 영화라 생각한다.

 


 

맨 인 더 다크 - Don't Breathe

맨 인 더 다크 - Don't Breathe

맨 인 더 다크 개요

개봉일 - 2016년 10월 05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페데 알바레즈

배우 -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페데 알바레즈

맨 인더 다크 감상평

한탕크게 하여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보려는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장님노인의 집을 털려다가 노인이 깨어나게 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이들의 계획은 모두 어긋나면서 벌어지는 내용

간단히 말해 한정된 공간안에서 주인과 도둑들의 숨바꼭질 같은 내용인데 내용은 이렇게 간단하지 않고 매우 오밀조밀 잘 만들어졌다. 사실 물건을 훔치러 들어간 도둑들이 잘못했지만 보다보면 한편으론 도둑들을 응원하게 되는....부분도 조금 있었다. 


 

1922 - 1922

1922 - 1922

1922 개요

개봉일 - 2017년 10월 20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잭 힐디치

배우 - 토마스 제인, 닐 맥도너, 몰리 파커

1922 감상평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뭔가 어두운 기운을 계속해서 몰고간다.

보는내내 아마도 다음내용을 어느정도 예측 할수있을 것이다. 이것이 스릴러물이거나 추리물이라면 이러한것들이 문제가 되지만 어디까지나 공포영화로서 시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예측가능한 줄거리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이영화도 처음 중간까지 내용전체의 흐름이 좋았지만 말미에 가면서 조금 흐지부지된 느낌이 조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추천해줄 만한 영화다.

 


 

유전 - Hereditary

유전 - Hereditary

유전 개요

  • 개봉일 - 2018년 06월 07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아리 에스터
  • 배우 -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

유전 감상평

이 영화는 그냥 완전 잘만든 웰메이드영화다!

스토리도 좋고 설정도 너무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부족함이 하나도 없이 최고 였다. 

가족의 비극이 비수가되어 모두의 머릿속을 휘집어 놓는다. 

그리고 가급적 가능하다면 소리를 잘 들을수 있는 공간에서 보기를 권장한다. 사실 깜짝깜짝 놀래키고 갑자기 큰소리를 내고 하는 그런 공포영화들을 매우 싫어하는데 이영화는 사운드가 밋밋한 국에 소금을 첨가하듯 멋진 역할을 해준다.


 

캐빈 인 더 우즈 -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 -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 개요

  • 개봉일 - 2012년 06월 28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드류 고다드
  • 배우 -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튼 코널리, 안나 허치슨, 프란 크랜즈, 제시 윌리암스, 리차드 젠킨스, 시고니 위버

캐빈 인 더 우즈 감상평

영화의 흐름이 진짜 스펙타클하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 할 수있는 모든 종류의 괴물/유령/크리쳐 등등 그냥 다나온다!!!!

이건 마치 군대에서 눈에보이는 모든 음식을 양푼에 넣고 막 비벼서 뭔가 개밥같이 됐지만 일단 한입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나도모르게 용량초과에 과식을 하게 되는 그런영화.

영화 중간중간 우리가 어디서 봤을법한 장면들과 어느영화에서 봤었던 그런 장면들도 꽤 많이 나온다.

이영화는 그냥 너무나 원초적이고 심각하게 투머치 한데 진짜 끝내준다!!!!

어느정도 투머치냐면 극강의 공포영화인데 개그감도 들어있으니까.

가급적 작은화면말고 큰화면으로 보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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