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로맨스 영화 추천 이제서야 추천하는 멋진영화 5편
- 영화 & 드라마
- 2022. 4. 14.
왓챠 로맨스 영화추천 5편
플립 - Flipped
모든 사람은 일생에 단 한 번 무지개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이영하는 정말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마음이 메말라 갈때 꼭 보게되는 그런영화다.
주인공인 줄리를 중심으로 써내려가는 영화는 우리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한동안 웃음이없었던 사람에게 미소를 되찾게 해주는 그런영화.
입소문이 무서운지 개봉한지 7년만에 스크린으로 볼수가있었다.
얼마나 재밌으면 고객의 요청에 의해 회사가 움직일 정도일까?
근데 이영화는 보고나면 왜 그랬을까 이해가 바로 되는 그런 영화다
이프 온리 - If Only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이프온리는 감동적인 멜로드라마가 아니라 눈물펑펑 흘리는 조금은 슬픈 멜로영화다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죽었는데 다음날 아침 죽은사람이 옆에 누워있다?
정해진 운명을 바꿀수없음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
배우의 연기 하나하나가 심각하게 몰입도되고 또한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음악은 더 더없이 풍부하다.
개인적으로 음악이 풍부한 영화를 굉장히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그런면에서 이영화는 슬픔과 감동과 기쁨과 즐거움을 모두 주는 진짜 웰메이드 영화라 생각한다.
어바웃 타임 - About Time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모태솔로의 집념의 대쉬를 보여주는 영화
그의 꿈을 이루기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이만난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때부터 메리의 마음을 얻기위해 끊임없는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매우 어설픈 대시, 실패한 농담은 다시 시간여행 성공했던 시간은 계속해서 진행
팀은 매일매일 메리와 최고의 시간을 보낸다.
결국 팀은 메리와 잘 될수 있을것인가......
사실 이 영화는 레이첼 맥아담스 한명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 영화다!
비포 선라이즈 - Before Sunrise
모든 행동은 결국 더 사랑받기 위한 것 아닐까?
사랑에 빠지기에 단 하루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영화.
파리로 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던 제시는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 서로 강하게 호감을 느끼며 영화는 무르익는다
"나와 함께 비엔나에서 내려요" 라는 말이 보는사람에게도 두근거림을 준다.
밤이새도록 계속된 서로의 사랑이야기를 뒤로한채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이제 서로의 갈길을 가야만 한다....
콜 미 바이 유얼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이영화는 남자대 남자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본다면 거의 완벽한 첫사랑의 영화이다.
퀴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물론 글을 쓰고있는 나도 굉장히 거부감이 심하지만 워낙 이영화에대한 호평이 자자하여 큰맘먹고 보게되었고 보는내내 불쾌함은 어쩔수가 없었지만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모든것을 덮었고 상당히 감명깊게 본 영화중 한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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