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자 백신 4차 접종 사전예약 접종 대상 시작

2022년 02월 28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의 말에 따르면 28일 부터 기저질환을 가지고있거나 또는 앓고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사람 중 사전예약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이 이루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접종은 2월 14일 부터 시작됐으며 백신 접종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이들이 접종을 받을 수있습니다.

 

접종신청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접종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중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전체 대상자는 약130만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3차 접종일로부터 4개월 (약120일)이 지난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등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진행됐던 방식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나 네이버앱을 통하여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전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방식으로 2월 14일 부터 요양병원 시설 입원자 및 입소자 그리고 해당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4차 접종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집단감염이나 방역 우려가 있는 경우에 3개월 (약90일) 후 접종이 가능합니다.

 

2022년 02월 27일 기준 4차 누적 접종자는 총 1만 181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