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몰입영화 최고 띵작 추천 미드 7편

몰입감 최고 넷플릭스 미드 추천작

 

기묘한 이야기 - Stranger Things

2016년 7월 15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시리즈 3까지 방영을 했고 2022년 5월 27일 시즌4가 오픈한다. 시즌3편이 나왔을때 정주행을 시작했는데 시즌3까지 거의 일주일만에 다본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이나 내용이 삼천포로 빠진다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고 몰입감은 거의 최강이라 할 수있다. 

매편마다 조금씩 풀어가는 스토리전개도 매우 완벽하고 뭔가 옛미국스타일의 시대설정도 너무 맘에 든다.

 

라스트 킹덤 - The Last Kingdom

2015년 10월 10일 첫 방영 이후 시즌5까지 방송을하고 완결을 했다. 라스트 킹덤 또한 한번 보면 무조건 끝까지 봐야하는 그런 드라마. 라스트 킹덤은 영국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영국식 억양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이 모두 영국식으로 대사를 치는건 아니지만 대사를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 

라스트 킹덤도 왕좌의 게임처럼 엄청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서 이게 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아주 멋지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고 그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하게 된다.

 

종이의 집 - Money Heist / La casa de papel

2017년 5월 2일 첫 방송 이후 시즌 5까지 방영하며 완결한 드라마. ​

사실 넷플릭스를 조금 봤다하는 사람치고 종이의집을 모르면 말이 안된다. 내용 설정자체는 스페인 조폐국을 턴다. 한가지지만 그안에 심리전이나 치밀한 계획들을 보고있자면 짜릿함까지 느낀다. 완벽한 시나리오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드라마. 종이의 집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했는데 원작만 못하다. 

진짜 무조건 봐야하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 House of Cards

시즌6편까지 방영이 됐다.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정치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시즌 1,2 까지 진짜어마어마한 몰입감을 보여주는데 시즌3편부터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드라마 중간에 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드라마 자체가 급하게 종영....

드라마 전반에 흐르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심리전은 거의 최고다.

마인드 헌터​ - Mind Hunter

시즌2까지 방영이 됐다. 마인드 헌터는 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 범죄자 프로파일링에 관한 드라마.

실존 인물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시즌1에 나오는 에드먼드 캠퍼는 진짜 본인이 아닐까 할 정도로 싱크로율울 자랑한다. 이 드라마 또한 스토리전개가 심리전을 바탕으로 하고있고 우리가 흔히 볼수없는 분야의 내용이라 더욱 흥미 있게 본것같다. 

 

위쳐 - The Witcher

현재 시즌2까지 방영이 됐고 종영이 되지는 않았다. 시즌3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내용은 괴물사냥이라는 아주 단순한 스토리지만 내용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의상이나 기타 드라마 전반에 걸친 세트등이 조금 허술해 보이는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몰입감을 보여준다. 극중 주인공을 맡은 헨리 카빌은 진짜 너무나 꼭 맞는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맞춤형 주인공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 Sex Education

현재 시리즈 3까지 방영됐다. 영문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이 드라마는 청소년관람불가일 뿐만 아니라 매편마다 매우 자극적인 장면이 최소 10번 이상씩은 꼬박꼬박 나올정도로 매우 엄빠주의 드라마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빼놓고도 영국 10대 청소년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묘사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여러가지 청소년 탈선의 주범이 될법한 많은 문제들을 매우 무겁게 다루고 있어서 작품성도 훌륭한 편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