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때 미치게 먹고싶을 때 죄책감 덜드는 방법 7가지
- 기타
- 2022. 8. 12.
평화로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는 방법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다이어트를 마치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심은 맛있는 음식들과 내가 이미 알고있는 그런 음식들 앞에서 무너지기 쉽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덜 살찌고 덜 해롭게 먹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덜 죄책감이 느껴지는 음식 섭취방법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 식사순서는 채소먼저
과식을 하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배고프다는 생각을 줄여야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식사를 하기전 30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배고픔을 줄여 줄수있고 미리 포만감을 느껴서 과식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식사를 시작할때 신선한 채소들과 덜 짠 음식들을 먼저 섭취 후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길 권장합니다. 채소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들로 인해서 포만감이 들고 이로 인해 밥이나 면류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할수있습니다.
칼로리 낮은 음식부터 먼저먹기
식사때 채소를 먼저 먹는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허기가 지거나 배가고플때 밥을 먼저 먹거나 면류를 먼저 먹게되면 우리가 필요한 양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되서 쉽게 살이 찔수있습니다. 이보다는 해조류, 버섯, 야채등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부터 섭취를 하게 되면 몸에서 질좋은 영양소들을 먼저 흡수하게 되고, 탄수화물로 인한 포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덜 짜게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음식이 짜면 짤수록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요구 하기 때문입니다.
국물이 있는 음식은 건더기 위주로 섭취 (국, 찌개등)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중 하나가 국과 찌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과 찌개에는 다량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한국인이 OECD 국가중 매우 높은 수준의 1일 염분섭취의 주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염분은 혈압을 높이고 몸이 붓는 부종의 원인이 됩니다. 일시적으로 몸이 붓는 것은 금방 원상 복구가 되지만 지속적으로 몸이 붓게 되면 그대로 살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찌개나 국을 먹을때 비교적 염분이 덜 함유되어 있는 건더기들을 먼저 섭취하고 국물은 가급적 적게 먹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국에 밥을 말아먹는 식습관은 탄수화물+염분을 동시에 과다섭취하는 가장 피해야할 식습관 입니다.
삼시세끼를 먹는 방법
식습관을 얘기할때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먹는 것은 매우 이롭다고 얘기합니다. 다만 삼시세끼를 과식으로 채워서는 안되고 좋은 영양소들로 구성하며 적정량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저녁에 회식이나 모임등으로 인해 어쩔 수없이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됐다면 아침식사 한끼정도는 건너뛰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삼시세끼를 섭취하는 식습관을 온전히 갖고있다면 일주일에 1~2일정도 한끼 식사를 건너뛰는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간헐적 단식은 비만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되고 단기간에 신체 세포들을 활성화 시키는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식사하기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점심시간은 보통 1시간이 주어집니다. 식당에 가고 오고 주문하고 시간을 빼면 실제 식사하는 시간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30분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듯 점심시간은 어쩔수 없다 쳐도, 저녁식사 시간만이라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가족과 함께 대화를 반찬삼아 식사를 하게 되면 최소 30분 길게는 한시간 이상 식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음식섭취가 시작된후 15분 정도 지나야 음식이 들어왔다라고 눈치챕니다. 식사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평소보다 적게 먹어도 우리뇌는 충분히 섭취했다는 인식을 하게 되고 적은 음식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면 입안에서 오래음식을 씹게 되고 이는 소화에도 매우 이롭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갑자기 허기가 질때는 어떻게?
점심식사 후 4~5시간이 지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출출함이 찾아옵니다.
이때를 대비하여 손이 닿는 곳에 호두, 땅콩, 아몬드 등과 같은 견과류를 비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출하다고 하여 과자류등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우 많은 양의 당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같은 우리몸에 유익한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탄수화물같은 것보다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합니다. 또한 저작활동을 활발하게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이러한 활동은 우리의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누릴 수있습니다.
견과류에는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이로울 수있습니다.
술마실때 물을 많이 마시자
회사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며 절대로 피할 수없는 것이 술자리입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술안마시고 있는 것또한 매우 곤욕일 것입니다. 술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것을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고 술자체도 칼로리가 높지만 술과 함께 마시는 안주들 또한 칼로리 폭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술을 마셔야 덜 죄책감이 들까요?
바로 물과 함께 마시는 것입니다.
술을 한잔 마실때마다 물도 한잔씩 같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알콜 도수를 낮추고 안주도 덜 먹게 되고 알콜이 몸으로 흡수되는 것또한 막아주게 되서 덜 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최고의 술안주는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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